제대로 알았다. ㅋㅋ

어제 늘보호중으로 자체 첫공하고,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일단 세 번 더 잡아놨고, 한 번 더 잡을 것 같아.
돈도 없는데. 미쳤지 미쳤어 하면서도 꾸역꾸역 표를 잡네.

아예 새벽 동안 미친듯이 유툽 뒤적거리고 예그린 영상에 프레스콜 영상인지 더뮤 그대가 보시기에 리프라이즈 영상 찾아내서 계속 돌려보며 결국 노래랑 율동 따라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자야되는데 잠깐이라도. ㅜㅜ

......근데 오늘 충무를 가긴 가지만 브루클린 본다는 게 함정.

대충 결산해봐도 본격 연뮤덕질 시작한 뒤로 가장 많이 가는 공연장이 충무로고......

그 담이 아트원.

그 다음은 샤롯데와 국극과 동숭홀이 비슷...은 진짜 뻘이고.


늘보 첨 봤는데 다른 공연이었으면 목소리가 개취 아니었을 것 같은데 여보셔에서는 제대로 취향 어택.

주화민진 오당잠에서는 볼 때마다 대차게 싸웠는데 여보셔에서는 왜 일케 잘 어울려.

성원석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당잠 베드로 때보다 더 좋아졌다.


횽들 영업에 넘어가길 잘하긴 했는데 내 통장은 어쩌지? 2월부터 3월초까진 충무에 갖다바치는구나......


그래도 내 다음 여보셔가 담주 화욜이라는 게 슬프다......

이번주엔 왜 시간도 없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