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쿠폰이 하나 들어왔었어.
인터파크랑 연동해서 지금 11번가에서 티켓페이지 오픈해짜넝.

[티켓11번가]예매 사이트 최초 11% 전 공연 할인쿠폰
10,000원 이상 구매
최대할인금액 11,000원

이 쿠폰 써본 횽있긔?

여기서 쓰라고 쿠폰을 하나 주더라고.
여기 11번가에서 쓰는것처럼 마일리지 결제나 캐쉬백 결제 이런것도 한번에 되서
좋다고 쓸려고 했는데 쿠폰이 나타나질 않는거야 적용 페이지에서.

즉시할인, 누르면 새창 뜨면서 추가할인 목록에 뜨면 선택하라는데
죽어도 안나오는거긔.

그래서 전화했지 그래떠니 쿠키삭제 어쩌고 하라해서 하고 새창 띄우고 재부팅해도 안되서
밤에 원격서비스인가 뭔가도 받았는데 안되는거긔.

그러다가 나중에 쿠폰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했는데
오늘이 3일째...
그리고 상담원 개불친절한거지 아나 빡쳐

아니 뭐 할인쿠폰이니까 안써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담원 태도가 너무 그지같은거야.
할인쿠폰 나올건데 왜 그걸 못찾냐
전에 상담하신분이 메모 남겨놨는데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했는데도 안된다 그랬더니
된다고 하시거든요. 이 ㅈㄹ...
그래서 지금 안된다니까여? 그랬더니 묵묵부답. 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보세요? 할때까지 가만 있음 ㅋㅋㅋㅋ
장난하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기존 통화한 시스템 담당자한테 전화달라고 하고 끊었는데
와.. 11번가 원래 이래?
여자애들은 친절한데 남자애들이 받으면 빡침수위가 하늘을 찌름.


나도 전화업무 하고 있고 그래서 웬만하면 잘 전화하려고 하는데
아나 진짜 열받아 지금. 이름 안받아낸게 너무 후회되.
콜백준대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아까 그 놈 이름 알아내고 싶은데 전화해도 안알려주겠지.
이름 받아서 신고하고 싶은데 11번가에.

열받아서 안되겠어. 끝까지 쓰고 말겠어.
심지어 내일까지 사용할수 있는건데 여태 연락없음......


와 여기 진짜 불친절하다. 원래 이랬음? 하아...
일을 못하겠어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