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극장도 죽어라 앞열만 고집하는 앞열덕들... 은 나

심지어 연우소극장 그 앞열 구리다는 곳에서도
기어코 제일 앞에서만 보고 온 미련한 덕 ㅋㅋㅋㅋ


근데 난 넘들이 내 심중이 어떤지 민홍지 통과한 것처럼볼 만큼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 ㅋㅋㅋ 심해 심해

어쩌다 배우가 넘버 쓰릴하면 그때부터

내가 새벽 산책에 산책을 거듭한 끝에 겟한 이 자리 이 시간에 넌 지금 나에게 똥을 주고 있어!!

표정이 점점 싸나워지는데

반대로 좋아하는 넘버나오면 침흘릴기세 ㅋㅋㅋ

사실 난 내가 이정도로 안면붕괴되는진 몰랐는데
콘서트형 티비프로에 방청 갔다가 화면에 내가 계속 나오는거 보고 아주 시껍했다


많이 추하더라고..
티비를 같이 본 엄빠가 날 못찾앜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비춰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 본 사람들은 그러더라고
표정관리 좀 하지....


근데 대부분의 극장은 내가 간 티비프로보다 앞열이 훨 가깝잖아 ㅋㅋ쿠

내가 이제껏 눈알찢어가며 봤던 배우들 애도요...
걍 넘버 쓰릴한 게 싫은거지 딴 뜻은 엄썽씀니다...
솔까.. 안보일 줄 알았어요

횽들은 극 볼때 표정관리해??

어차피 배우들은 안보일거라 생각하고
나처럼 걍 안면붕괴야??

솔까 이젠 좀 뒤로 가야 되나 싶다
앞열에서 덕내 풀풀 풍기면서
째려보고 있음 무서울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