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회전문 시작을 만들어 준 것이 앙상이였다는건.. 내가 호갱이라 그런가 ㅠㅠ
나는 너무 드레스를 좋아하거든...

근데 그언니 드레스 깃털 팔락팔락 거리며 턴턴 손짓 휙휙! 할때 한눈에 반했어..
그런데... 말이지...
나 그언니 1n번 볼때까지 못찾았어... 이제는 찾았지만..
온니들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ㅠoㅠ 몸매도 비슷 ...
아무튼간에 온니님들 스릉한뒈이~~~~

클라리스는 일부러 이히를 왕따시키려고 맨덜리저택에 이히가 처음 온날 데려온듯한 포스...
저택에 익숙하지 않아서 청소씬에서도 이리저리 걸리적거린다고 고나리..
이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다가 늘씬 삼인방에게 까여...
이히 손시중드는거에 세명의 늘씬언니야들에게 제대로 밉상캐릭으로 전락.....
나중에 이히가 각성하고 강하게 나갈때 청소씬부터 짐도 안드는 강성으로 바뀌고 이히가 아침의 방에서 댄버스랑 이야기할때
댄버스한테 삐죽거리기 까지 ㅋㅋㅋ

로버트...
이분은.... 신문보면서 이야기할때 오오오 베아트리체가 신문볼까봐 조마조마하는 느낌 제대로 살려주심 ㅋㅋㅋ

그리고 루더포드부인...
무도회씬에서 그대... 바이킹여전사로 바뀌는데... 반호퍼부인 노래하기 전에 깨알같은 디테일.. 아오... 금요일엔 뿜을뻔한거 아는지..
미스터 코리아의 포즈 그래 그건 이해하오... 심심하겠지...
그런데... 갑자기 투우의 황소로 변하는건... 아주아주 아니되오 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네들 그거 알아?
재판씬에서...
왼쪽에 우글우글거리며 막심 지켜보는 무리들 중에서 떼창안하는거 딱 네명있는거 알아?
가일스 베아트리체 이히 그리고 프랭크
ㅋㅋㅋ 이걸.... 지금에서야 안 나는... 막심빠라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