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ㅁㄹ양도해준 횽에게 감사.
요즘 스트레스 쌓였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다와가는 와중에 양도 받을수 있어서 다녀옴ㅎㅎ
그래서 아트원과 거리가 먼 난....
공연직전에 도착할수있었지ㅠㅠ 여유롭게 미리 도착하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이해해주고 양도해준 횽에게 무한 감사^^


트유 율용은 어제 처음이었는데
트유 늦게 입문해서ㅋㅋㅋㅋ
거기다 2층도 처음
2층 한눈에 보니 좋던데?ㅎㅎ

율용 율용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사실 좀 실망한건 율용 처음본 내겐 너무 많은 애드립이었어ㅠㅠㅠㅠ
너무 넘치긴했지만 반은 같이 즐겼음ㅋㅋㅋ

율본하가 생각보다 초반에 덜 약쟁이 같았지만....
점점 물오르더니 눈빛연기 어쩔....
티켓팅 망해서 앞자리도 없는뎁ㅠㅠ
용은 처음엔 의외로 눈에 안띄다가 내겐 임팩트가 약했던 그대
그런데 용우빈의 본모습이 슬슬 드러나면서
연기고 노래고 다 내 취향 진작 그리해주지ㅠㅠㅠㅠ
결국 총 느낌은 망....ㅜㅜ

티켓팅 망했는데다가 스트레스 커튼콜에서 좀 풀고옴ㅋㅋㅋ
내가 커튼콜만 기다렸다~~~~~버전으로 놀음
근데 1층은 다 덕존인거 같던데 불금 아니 벌금인데
그닥 내 기준의 씐나게 노는 사람이 별로 없던듯;;

율본하가 이층까지 와주고ㅋㅋㅋㅋㅋ




아!! 내가 생각하기엔 율본하는 본체와 놀기엔 너무 큰 기럭지를 가진거 같아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