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돈크 좋아ㅋㅋ
근데 오늘 뒤쪽인데 천장조명 빛반사ㅜㅜ
달 거기에 조명 ㅜㅜㅜㅅㅂ ㅜ실명시키지말라고ㅗㅗ
처음 그거땜에 눈 깜빡거릴때마다 껌정빛이 자꾸 보여서 쏭븨를 가리잖아...

암튼 개취로
난 쏭븨를 보러갔지만 고저씨한테 반해서 돌아왔다.
고음쓰릴해도 저음이ㅜㅜㅜㅜㅜ아 ㅅㅂ ㅜㅜㅜㅜ
그 현커랑 다른느낌의 백작인데 이게ㅜㅜㅜ
연륜에 어딘가 나쁜남자스멜인데
근데 막 달달한데 섹시하고 막 엄청 유혹적임
웃으면서 노래할때 여유넘치는 수백년 산 백작이여
웰컴~가사에 내 목을 내어주고싶었다ㅋㅋㅋ

그리고 쏭이 학회떠날때 사다리에 앉아서
조종하듯하는거 좋더라 쏭븨랑 모자동시에 쓰고
그런 느낌들이 되게 좋았음ㅋㅋ막 븨를 지켜보면서 비웃듯 그런 백작아저앀ㅋ

쏭븨는 이쇼보고가서 그런가 드라마가 느껴졐ㅋ
아이부터ㅋ 백작과 만남, 파멸,메텔 그 과정이 변화가 좋더라ㅜㅜ
공항에서 메텔이랑 만나서 부르는 넘버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눈물이 남 ㅜㅜㅜ
난 그 넘버에서 감정 팍 와닿고

프로페서가 백작 찾아갔을때
백작이 그러니까 사랑하지 말랬잖아 이젠(?) 떠나지마 하는 가사에 프로페서가 가슴이 너무 아파 할때
정말 가슴아픈  프로페서가 느껴져서ㅜㅜ
쏭븨 감정이 참 좋았어..

아 쏭븨랑 고백작 안무 맞춰 들어갈때
고저씨가 조종하는 느낌이 캉하게 들어서 오..ㅋ
근데 컷콜은 저씨저씨라 그래..?ㅋㅋㅋㅋ왜 두곡만 해ㅜㅜ
암튼 저씨페어 난 좋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