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조르고 일어설때 표정 봤니
진짜 요즘 매번 놀란다ㅜㅜ
그렇게 미친놈처럼 웃으면 무섭다고
막 몸안에서 광기어린 자아가 깨어나는 느낌이얔
그래서 차키들고 나갔다 들어올때 자아 둘이 부딪히는 것 같고.

쫑구리가 깨어나서 동스틴보고 웃을때
동스틴 긴장한 상태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더라
나도 이제 당하지 않겠다 뭐 이런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자칫하면 덤벼들 수 있어 그런 느낌


사울키머한테 바보짓하는거라고 할때
자기가 쌓아온 것들이 무너질 순간이라서
그거에 대한 이성적인 집착이 무너지는게 두려운 모습이 강하게 느껴짐 ㅜ 이래서 오른쪽에 앉으면 이게 잘보여서 좋아ㅜ
겁나고 불안한 모습으로 부릅뜨고 쳐다보다가 사울이 간다고 할때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지 그때 표정 되게 좋았음...
뒤돌았다가 다시 리랑 마주할때 눈에 눈물까지 그렁그렁하더라
인정받는 삶에 집착하는 오스틴이 강한 순간

찌질병신미는 당연하고ㅋㅋㅋㅋ

아진짜 오늘 좋았ㅜ
쫑구리 목조를때랑 목졸릴때 동스틴보고 웃으면서 니가 날? 하는 표정에 덥비는 손짓까지ㅜ
아 대박놀란거
접시 빌려간다고 할때 계속 등만 보이고 말하더라..
엄마한테 표정 안보여줄려고 하는 것 처럼 숨는 것 같았어 ㅜㅜㅜ 나 거기서 눈물이ㅜㅜㅜ ㅜㅜ

주일사울은 엄마일때 진짜 좋다ㅜㅜ
리를 대하는 모습, 오스틴한테 남편을 발견하는 표정까지 다 좋았음....

관대는 사진찍느라 기억이 하나도안나........
헐ㅋㅜㅜㅜ영상 누가 올려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