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후기!

먼저 박완 배우님께서 제자라며 추천하신 김지훈씨. 제2의 홍광호라고 소개받으신.. 와. 진짜 잘하시더라.

노담의 달 부르시고. 넥의 I'm alive 부르시는데. 어. 진짜 잘하시더라. 성량도 표정 연기도 좋았고 끼도 있으신거 같았어


그리고 레미 세 분 나오셨어. 셋 다 굉장히 풋풋하고 귀여웠다. 진짜 사이 좋아보였어.


먼저 지연배우가 thank you for the music 불렀긔. 긴장한 건 보였지만 그래도 본인 말처럼 몇십년 뒤에 도나 기대해 보겠음.ㅋㅋㅋ

인터뷰 기사 실린거처럼 지수코젯 첫키스가 상웅배우잖아. 상웅배우도 되게 미안(?)하고 쑥스럽고해서 가글도 자주하고 막 했대. 막상 첫 키스연습 하고나서 지수코젯 일기썼다더랔ㅋㅋ 축축하다곸ㅋㅋㅋ 한200번쯤 하고나니까 이제 괜찮다곸ㅋㅋㅋㅋ심지어 이제는 지수코젯이 너무 들이댄다곸ㅋㅋㅋㅋ 앜ㅋㅋㅋ 귀여워


지수코젯 띵콥미 불렀긔. 상웅 마리우스가 라울 역 해줬그. 그 역할 준비해왔는데 엠알이 라울 없는 버전일지도 모른다몈ㅋㅋㅋㅋ 석준옵 띵콥미 끝나고 지수어린이!! 대박이예요!!ㅋㅋㅋ 엌ㅋㅋㅋㅋ린ㅋㅋㅋ잌ㅋㅋㅋㅋ


상웅 마리우스가 부산 지수코젯이 대구 박포닌이 전라도 출신이라 팔도에서 다모였냐곸ㅋㅋㅋㅋ지수코젯 대구공연때 초중고 플랜카드 다붙었다고. 올~~!!!


배우들 인터뷰 영상 보여주는데 소녀앙졸라가 상웅마리우스 나댄다곸ㅋㅋㅋㅋㅋ 정발장은 지수코젯 말술이라곸ㅋㅋㅋㅋㅋ 젊어서 간이 좋은거냐몈ㅋㅋㅋㅋ 김음감님은 박포닌은 기복없이 원래 잘했다고 극찬해주시고.


상웅 마리우스 엠티체어 박포닌 온마이온. 쩔어진짜. 박포닌 부르다가 울더라. 오랜만에 불러서 감정이 북받쳤다고.....
실제로 레미오케 반주하시는 분 오셨긔. 키보드 반주해주셔따

그리고 상웅 마리우스가 에머랄드시티 발걸음 부르면서 널 잊을거야 하면서 관객한테 손짓하는데 앜ㅋㅋㅋㅋㅋ 매력있엌ㅋㅋㅋㅋ

지수코젯 마지막 곡으로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happy working song 불렀어. 아! 진짜기요미야. 꾀꼴꾀콜 에이미아담스보다 기여웠다.



지수코젯이 10차까지 오디션 볼 때. 한 5차쯤 남자랑 듀엣으로 오디션 본다고. 오 남자 이러면서 관계자분께 누군지 물어봣엇대. 그땐 이미 마리우스 확정 상태였고. 관계자분이 지수코젯한테 jsw~? 이라고 이니셜 대답하셨었대. 지수코젯은 헐! 그분? 지킬의 그분? 이러면서 엄마한테 엄맠ㅋㅋㅋㅋㅋㅋㅋ나내일 그분이랑 오디션본다곸ㅋㅋ인증샷 찍어보내겟다곸ㅋㅋㅋㅋ 근데 담날 상웅 마리우스가 뙇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수코젯은 학교에서 뮤지컬 기획 전공하는데 벌써 배우들 개런티 합의보고 다닌다곸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다들 끼넘치고 4차원에기요미들.
더 자세히 못적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