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출연해서 얘기하는데 걍 보고 있으면 손준호 배우... 좀 답없는거 같은...

배우로써 말고 걍 남편으로써.... 천만원짜리 자전거, 디세랄 카메라에 300넘는 렌즈,
월250만원씩 할부 갚아야하는 수입차 타다가 연옌밴 몰다 차 할부만 500되서 승용차 팔고
밴 갖고 있고 100만원짜리 유모차...(이거야 애기를 위한 엄마들의 욕심이라고 치고 논외...)

자기야 재밌어서 자주 보는데, 보면서 김소현이 왤케 안쓰럽지??
손준호, 요즘 작품활동 뭐함?? 회당 개런티가 궁금해 지더라는...

뮤지컬 동호회 하면서 같이 활동한 누님들의 배우 뒷담화 슬쩍 들으면 배우들도 인간이고 물질에 약하거나
밝히는 사람 있게 마련인데, 몇 배우들, 팬들이 맨 빽(명품백인지, 아니면 등에 악기케이스를 맨 것으로 판단하더라는...)으로 친하게 대하거나 걍 이냥저냥 대한다는 얘기를 전에 들었는데... 손준호 보니 이런것들이 떠오르네...

특정배우 욕하려고 적은건 아니고, 자기야 보다가 생각나서...
걍 김소현이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는... 뮤덕들도 전성기는 지나갔다 그러고, 목소리 회복안되서 안타깝다고 그러는 주변소리도 듣기도 할텐데
남편은 연하잡았더니 세상물정 모르고 막써대는 거 같아서... 김소현 지못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