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덜덜덜덜덜 하면서 멘탈이 슬슬 털릴준비
용용이 아부지에게 영업하는 율본,
트레턱 하나쯤 있어야 한다면서
트렉터로 갈고갈고 피부팩하는 율본
근ㄷㅔ 흙으로 팩하나? 머드팩..?
고개들때 엇 팩떨어지는데..라고 걱정하는 나란..아이
ㅋㅋㅋㅋ코드꼽고빨간불 확인하고 덜덜덜덜
앗?멈추지않아!코드 좀 뽑아줘요!용용아부지
진짜리얼급해보임ㅎ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남 오디션 남 율본 뉴욕커로 빙의
빠른걸음으로 서류가방들고 커피숍 진출
늘 먹던게 없는 듯 아메리까노?구입
샷추가도  빼먹지않는  뉴요커 남자  율본
급하게  일하며  오디션보는  율본
뉴욕커는  바빠야된데
영어로 나는ㄱ분을원망하지않아요  라고말하는 웁스!웨이따 미스따 드래건
잠시 고민한 나란 클러버 ..나영어알아..  안다거..
오늘  목이  심하게  가신  율본하는  하는 것마다  끝에서 죽어나심
근데  그게  더  안타까워보임..
힘내본하야
고음마다 죽어나는  본하
여린율본 첨 봐
팔  걷어  물감  말하셔야하는데
안 올라가 낑낑대는 미스타  드래건
오늘도 딸기맛바나나우유를  뽁하고  섭취하시고
입맛을 다시는  여리디여린  율본
율본을  거절한   쪽지녀
아!관객난입때  땀닦은거  줬더니  ㅅ거절당한  율본
은총받은  1열가서 또  은총주는  율본
가위바위보하느데 왜 아무도 못 이기니..
ㅋㅋㅋㅋ결국  어떤분이 이겨서  당첨되심
당첨된 그 분 목소리가 안 나와 수화시도
사십대로 그 분 정리하시는 나는야 율본
다시 쪽지녀
끝까지 물어보는 율본
나 시르니..,
율본아 오늘은 거절당함이 너의 날인듯
흘러흘러  눈물이 앞을 가리는 본하본하본하
결국 우신 본하와같이우는클러버들
탈탈 털리는 나
늘 보던거지만 오늘은 칼같은 배신감이 드는 그 표정..마지막..
컷콜은 우리 모두 미쳤고
관객들이 다 같이 화음넣고 용용아부지 털기춤하시고 물구나무 서시고
포앵콜..
율본 머리넘기는거  하느라 못들어가서 걸린듯 우리한테
앵콜다시요청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결정적으로 그분 누구니 나만 모르는 그 분
남덕이라는것 같은데
미쳤어 그 분덕 노래 하나완창하시고 털고 가시고 용용이 털게 해주시고 우릴 미치게했어..
드럼은  사랑이고 기탘ㅋㅋㅋ 머리 오늘 뽁은거? 귀여웠음ㅋㅋ
언제 부터 그런거지..온지 오랜만이라..ㅎㅎ
비트박스 첨 들어서 좋아 죽는줄 알았음

새우젓인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오늘 낮공 밤공 모두 날 본건 새우젓의 착각
그렇지만 난 좋으니 패쓰
근데 진짜 웅우빈은 날 본거같아! 나 진짜 마지막에 약던지고 그럴때 ㅅㅂ 웅우빈 나보는거 같아서 엄청 쫄았어..무서워 디지는 줄은 나의 헛소리니깐 넘기렴

ㅎ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