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후기는 길게 쓸 건 없고...
그냥 요정님의 귀여움을 두시간 즐기고 온 느낌? 아아.. 귀여우셨어. 오 이젠~ 오 정말~ 이거 귀엽게 부르는게.. 대박...
쪼꼬렛은 대사는 율리가 더 좋았던 거 같음.. 요정님은 그냥 주면 안되요오~?ㅇ.ㅇ 요거였으. 귀여우셨으.
사실 강종욱이 내 첫 김종욱이라면 다른 느낌이겠지만..
역시 절실히 느낀 건..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라도 내가 보고싶지 않은 작품을 하면.. 달리는 건 절대 불가능.
요정님이 별로였다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닌데 그냥... 난 김종욱 찾기는 이제 다시 보지 않을 거야..
요정님 쓰릴미에서 뵈요 ㅠ.ㅠ


어후. 퇴근길 지켰는데 실제 뵌 시간은 5분?
뭐 어차피 싸인받거나 가까이가거나 할 생각 전혀 없었지만.. 기다린 시간이... orz 발 시렸는데..
에잇 이런 비좁은 예땅같으니.
갤러들 만나서 반가왔어용! 이닦아횽 농노횽 로자횽 니배냐횽 플랫횽~>_< 오늘 퇴근길은.. 요정님을 뵌 시간보단.. 갤러들끼리 수다떤 시간이 더 즐거웠다며..



+) 아 맞다. 홍 봤다. 홍.

+) 어쩌다 마주친 쉬매팀..(또!!!)
사모님 저는 당신의 여자에요...♥ 멱살 잡혀서 좋았어요... 저 아무래도 마조히스트ㅋㅋㅋ인가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