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에 심야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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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 심야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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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걸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상미가 SBS ‘짝’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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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 51기 1부에서는 출중한 미모의 여자 1호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채정안을 닮은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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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 이후 여자 1호가 2008년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한 연예인 김상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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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불거진 발언 진실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는 이날 "저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며 "집이 엄해 오후 10시 반이 통금 시간이다. 외박도 불가능해 개인적으로 여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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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페이스북 등 SNS에는 과거 부산과 홍콩 여행과정에서 찍은 사진 등이 포착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또한 제이슨 므라즈 공연 등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공연 인증샷 등 ‘엄격한 통금’이라는 발언과 배치되는 글과 사진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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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인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짝’의 진정성 논란과도 맞물리면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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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뜨고 싶어서 나왔나’, ‘여행을 한번도 간적 없다더니...’, ‘진정성이 퇴색된 것 같다’는 글을 올리는 등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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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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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zhenha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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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비타에 나오는애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뻥치다 걸렸어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야 오유 8시꺼 끝나고 나왔어도  10시반이 넘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