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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유리네 낮공 + 범생이 밤공 보고 옴..(스압ㅇㅇ)

억..(124.49) 2013.06.03 03:17:48
조회 870 추천 2 댓글 7

후기니까 스포ㅇㅇ

지난주에 토로런 보고 런촤 때문에 자체 멘_붕 모드 돌입해서 6월에 잡아둔 표 11장을 수시로 들여다보며 이대로 애정작을 보내나 싶어 1주일을 안절부절하다, 드뎌 오늘 유리네 자체 첫공 찍고 옴.....
일단.................다행이다...........이쪽으로 돌면 되겠어.........고맙다 얘두라 T_T

성넷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여 사이에 참 많이 달라졌드라..........
심의관들과 대화하던 그 무겁고 지친 목소리를 듣고 있다가, 과거로 돌아가 자길 놀래키던 성촤를 보곤 놀라움과 반가움을 한껏 담아 처음 내뱉었던 "이 개자식"의 그 한없는 하이톤-_-의 미성을 듣자마자 그 갭에 순간 적응 못했던 관객들이 다들 빵 터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지라, 오늘도 뒤에서 와락! 끌어안는 걸로 놀래키던 얀촤를 돌아보는 성넷을 보며 혼자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었는데, 분명 여전히 미성은 미성인데 예전에 비해 톤다운된 미성이라 훨씬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웃지 않길래, 조용히 혼자 엄마미소 짓고 있었음ㅇㅇ

여전히 리촤를 참 많이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이고, 자꾸만 자기 바운더리에서 빠져나가는 리촤를 어떻게 해서든 잡아다 제 옆에 두고 싶어 마음 끓이는 모습이 안쓰러운 것도 여전한데, 뭐랄까, 강단있어졌다고 해야 할까.......
전에는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리촤에게 끌려다닌 모양새여서 나중에, 결국 너보다 한 발 앞섰잖아, 할 때 성촤가 아니라 내가 '니가?' 하면서 코웃음쳐야 할 것 같았는데, 오늘 순간순간 감정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서는 터뜨려야 할 때 화악! 터뜨렸다가 다시 가만히 갈무리하는 모습들을 보며 깜짝깜짝 놀랬다고 한다.......

에원리 때 리촤 뒤에서 가만히 성냥 내밀고 기다릴 때의 그 서늘한 눈빛도 의외였고,
내안경에서 웃는 듯 우는 듯, 반문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조적으로 되뇌이는 것 같기도 하던 조용한 "너,?!"도 인상 깊었고,
공원 씬에서 순간 빡쳐서 "너억!!!!!!!!!!!!!!!!!!!!!!!!!" 질러놓고는 멈칫, 하며 다시 자기 감정 꾸욱 눌러 담던 모습도 눈에 들어오더니,
급기야 리촤에게 멘붕을 선사하는 장면에서 먼저 계약을 깬 건 자기였다고 마지막 저항을 시도하는 리촤를 보며, 두 눈 가득 눈물은 고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서늘한 표정으로 가만히 "기다렸어"라고 하던 성넷....................ㅇ<-<

전엔 저렇게 해서 날개 꺽어 기어이 옆에 둔 성촤를 보며 죽을 때까지 늘 죄책감에 시달렸을 것 같은 성넷이었는데, 오늘 본 성넷은 결국 얀촤를 영원히 가졌다는 만족감이 그 죄책감을 상당 부분 덮어줬을 것만 같아서, 웬지 모를 묘한 안도감을 느꼈다고 한돠.....(응? 니가 왜??-_-;;)  
올해 넷슨들은 본인 취향에만 맞는다면 노래든 연기든 걍 마음 툭 놓고 암 때나 가도 좋을 듯ㅇㅇ
     
그리고 얀촤..........
히보 때도 볼 때마다 오호~ 쟤좀봐라? 싶게 조금씩 다른 모습이어서 참 의외였는데, 리촤도 참 의외의 리촤더라..............
나, 왜, 얀촤가 재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어떻게 재밌는진 잘 모르겠는데, 애가 보는 재미가 있쒀.............자꾸만 눈이 가.................
나 성넷 봐야 하는데 얀촤가 자꾸만 내 시선을 뺏어가..........
(이노무 무대는 왜 애들을 자꾸만 양 극싸로 찢어놔서는 둘을 한꺼번에 볼 수 없게 만드는 거니-_-+ 내 눈 사시될 판..........)

로드스터 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밑에 쪼그리고 앉아서는 이름 물어보며 눈을 반짝반짝하던 얀촤에게 나도 모르게 홀려서 보고 있었는데, 투명 바비가 말해준 이름을 듣더니만 그런 멋진 이름은 지이이이이이이인짜!!!!!!!!!!!맹세코!!!!!!!!결단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들어본다는 듯 숨을 한껏 들이마시고는 입을 더이상 동그랄 수 없을 만큼 똥그랗게 만들더니만 "우와~~~~~~~~" 하던 얀촤를 보다, 바비로 개명할 뻔.......-_-;;;;;;;;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누가 입어도 "ㅈㄴ 수상쩍은 ㄴ"이라고 광고하는 것만 같은 그 시꺼먼 모자에, 바바리에, 장갑까지 끼고서 저러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떤 애가 저걸 따라 가겠냐고 속으로 쳐웃었던 게 불과 1주일 전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바로 나였쒀........
난 아홉짤도 아닌뒈...........ㅅㅂ.............난 졌어T_T
   
성넷이 ㅈㄴ 분노에 차서 "계약서 찢는 거 보고 싶어어억!!!!!!!" 하고 있는데, 별다른 반응도 없이 그 계약서 슥, 채가서 훑어보는동만동 하더니만,
ㅅㅂ...니가이겼다빨리끝내자  <- 고저도 없고 장단도 없고 감정도 없이 한 호흡에 훅, 던지던 얀촤의 저 대사 노네도 들었니.....아놔..혈압이-_-+

생각 중이죠에서 그 어색하기 짝이 없는 손잡기-_-를 하고는 주거니 받거니 하며(이거 대체 왜하는 거니ㅠㅠ) 얀촤가 "생각을 해!" 두 번 반복하고 성넷이 대답하다가, 마지막 세 번째 "생각을 해"를 성넷이 고만 닥달하라는 듯 얀촤 얼굴 빤히 보며 냉큼 가져가서 해버리니,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뭐라 할 순 없고 얀촤가 눈빛으로만 쏘아보고 있는데 "이 생퀴가-_-+"라는 말풍선을 달야줘야 할 것만 같아서 그 긴박한 와중에도 혼자 어금니 꽉 깨물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세세한 디테일은 천천히 회전문 돌리면서 채워가는 걸로.................쿨럭..............
 
버뜨!!!!!!!
얀촤 노래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촤                                                ((((((((((((((((((((((( ))))))))))))))))))))))))))))
쉴드까진 바라진 않아................그냥 그 근처 가까이라도 안되겠니????? T_T


그리고 초연(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음..댓글 제보 ㄳ) 때 문성명준/종구수환/대현민영/빅벨종태로 봤던 모범생들 보러 대학로로 ㄱㄱ 
참 신기한 게, 범생이는 그때 저 멤버로 딱 한 번 봤던데다가 시간도 꽤 흘렀으니 거의 기억이 안날거라고 생각했던,
첫 도입부에서 문성명준과 종구수환의 에지 있던 몸놀림, 거울 보며 끊임없이 잔망쩔던 종구수환, 무릎 꿇던 문성명준을 보며 무슨 짓이냐고 당장 일어나라고 소리치던 대종종태에게 닥빙했던 기억, 담배 꺼내 물던 대현민영의 표정 변화, 반성문 읽던 대종종태 눈에서 뚝뚝 떨어지던 눈물 등등이 너무나 선명하게 떠올라서,
새삼, 모범생들이 참 강렬하긴 했나보다 싶더라..........

오랜만에 새로운 멤버로 다시 본 범생이는, 역시 좋은 텍스트는 언제 다시 꺼내들어도 좋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달까............
웃다가 짠해졌다가 벙쪘다가 울다가 허탈해지고 나니 어느새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더라..............
학창시절의 나무명준과 순원수환은 나무랄데 없이 쿵짝이 잘맞고 자기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렸던 반면, 결혼식장에서의 변한 모습들이 좀 아쉬웠고,
(명준이가 수환이 달래주려다 거울 떨어뜨렸을 때, 웃다가 기절할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무나 자연스럽게 수습하고 나중엔 그걸로 애드립 치던 순발력-_-b 이 싸람들 오늘 첫공 맞냐며..........)

성일민영과 준식종태는 캐스팅 떴을 때 잘어울릴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그 기대를 훨씬 웃돌 만큼 좋더라.........
특히 성일민영.............. 화장실씬에서 ㅈㄴ 애들 발 아래로 깔아뭉개며 이죽거리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월한 놈이고, 난 놈이고, 진짜 재수없는 놈이고, 나쁜ㅅㄲ인 건 맞는데, 한마디 한마디 조목조목 자근자근 애들 밟아가며 하는 말들을 듣다 보니 쟤 말이 다 맞는 거 가태.............뭐죠 이런 기분.............이런 써글-_-+

그리고 럿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나올 때 런닝만 걸치고 ㅈㄴ 썩은 표정으로 걸어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이미 포스가 걍 종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딩이고 뭐구 필요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곸ㅋㅋㅋㅋㅋㅋ헨리 8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보를 본 적이 있는 나를 비롯한 앞쪽 덕들은 그 문장 도입부에서 이미 기절했고, 히보를 모르는 관객들도 "8세에 왕"에서 터졌을 테니, 배우 전작을 이용한 이런 1타 2피 난 매우 찬성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종태 때문에 진짜 많이 웃고 울컥했돠.......ㅇㅇ 초연 볼 때도 종태역이 참 쉽지 않은 역인 것 같아서, 히보의 럿지를 매우 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빅벨종태의 무게감을 담아낼 수 있을까, 걱정했던 건 기우였던 걸로ㅇㅇ 

그나저나 종태가 야구방망이 휘두를 때 말야....................아놔................전직 야구선수인 줄.................
휘두를 때마다 붕~붕~ 소리 나길래, 와.......저거 소품이겠지? 저 힘으로 저 속도로 휘두르는데 놓치기라도 하면 쓰릴하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무대 왼쪽으로 던져넣는데 들리던 맑고 경쾌한 챙그랑 소리..........진짜 알루미늄 배트인 거니.................^^;;;;;;

다른 캐슷도 좋을 것 같아서 빨리 보고 싶은데 내 다음 표는 왜 2주 뒤인 거신가..........하아...........

ㅎㅈㅇㅇ: 그무대+자유극장 종일반 = 내 온도니 ㅅㅂ.............. 앞으로 이 코스 자주 돌 것 같아서 눈물난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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