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부모님을 모시고 그날들을 봤다
엄마가 방귀남씨를 좋아하셔서 보고싶다 하시고, 아빠도 그날들 보고싶다 하셔서..
그랬더니 날짜가 딱 토요일이더라 그날들도 보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방귀남씨도 보고 ㅋㅋ(유준상) ㅎㅎㅎ
유정학은 역시 파이팅이 넘치더라. 신났어.
커튼콜에 엄마아빠 일어나셔서 신나하시는데 아들로서 내가 다 뿌듯하드라!!
그동안 혼자 보러다닌게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말이야!
근데, 화장실도 갔다오고 하느라 좀 늦었어 올라오는게, 엘리베이터도 밀리고 ㅋㅋ
근데 토요일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유준상 오종혁 대다나다! 지하층을 꽉 막아서 엘리베이터에서 못내리고 팬들에 둘러싸여서 ㅋㅋ
놀랍더라
울엄마아빠 놀라셨음.
ㄲㅂ에서 ㅊㅋ먹다가 뿜을뻔햇어 저게 머냐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ㅍㅋㄹ이고 나발이고 작작좀 해라
뭐하는짓이냐 그게
장소를 정하고 만나던가 민폐라고^^^^^
뭐 좋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엄마랑 아빠가 놀라셨어 뭐 그랬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ㅊㅋ먹고 기분좋게 집에왔다

아 그나저나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니까 출혈이 크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