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극없는 주말에 뻘질문...노네는 후기 쓸 때 어떤 식으로 써? 찻집 스타일? 아님 여기는 후리한 갤이다 칭찬하고 싶으면 칭찬하고 까고 싶으면 가차없이 깐다?ㅋ

나는 찻집과 갤의 중간 정도 강도랄까...아무리 디시라지만 나름 평화주의자 성격이아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들 내 눈에 별로였을 지언정 막 가차없이 까고 그러지는 않게 되더라. 기본적으로 왠만하면 둥글게 둥글게 쓰려고 노력하되 그래도 후리한 갤이니까 아쉬웠던 점은 유쾌하게 능욕하는 느낌으로 하고싶은 말 다 쓰는 타입..

특히 오히려 본진 후기 쓸 때 좋았다! 완전 별로였다! 이런 가치판단 지양하게 됨..여기가 개인갤도 아니고 너무 애정 모드 찬양모드 될까봐 더 주의하게 되더라고ㅋ되도록 달라지는 애드립이나 디테일 중심으로 쓰되 오글거리는 단어 안 쓰도록 노력하고 좋았다 이 정도로 마무리ㅋ

그래도 오글거리는거 완전 쥐약인 성격이라 찻집 못 가고 여기에서 노는만큼 내 본진 내가 깐다 모드로 깔 때는 까되 완전 실망했다! 이렇게 안 쓰고(사실 본진 어떤 부분 맘에 가끔 안 들때도 있지만 다음에 안 본다는게 가능할리가 없잖아..ㅋ) 죠wrong이랄까 능욕이랄까 이런 느낌이 강해지는 듯...ㅇㅇ오늘 삑사리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이런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