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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크라 후기

ㅁㅁ(221.138) 2013.06.11 00:26:01
조회 2864 추천 40 댓글 34

우선 정열파파 편애모드임에 주의할 것.


정열파파. 넥은 무대에 올라가면 마리오네뜨가 돼서 조종당하는 느낌이래.
내가 뭘 하고 의지대로 하는게 아니라. 조종돼서 있다보면 빛을 부르고 퇴장한데.
매력이 아닌 마력이 있는 느낌.
이 조종당하는 드립은 크라 내내 꾸준히 나옴ㅋㅋ

한국적이지 않은 소재와 내용에 대한 얘기에는 다들 주변에 있는 이야기라고. 뒷집 영숙이네 얘기고 내 얘기라고.
마약이 낯설순 있지만 알콜홀릭 등 다 있다고. ect도 우리나라에서 한 병원에서 한주에 40회씩 시행된다고.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얘기일 뿐이라고.
그리고 약물에 대해. 정열댄 왈. 다들 본드 한번씩  해보지않았어요? 왜이렇게 다들 착하게 살았어~ 라고 말씀하셨지ㅋㅋ
그리고 밤새 술먹고 아침에 러미널 20알 갈아서 판피린이랑 먹으면 하늘을 날 수 있다고ㅋㅋ


게이브에 대해서는.
연출은 망상과 귀신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어.
근데 귀신에 대해 동양적이고 다이애나의 기억이 지워졌을 때도 실체가 있다며 부연설명.

칼린맘은 극에 대해 여러가지 깊게 얘기한다고. 연출이랑 말싸움도 많이 했다고.ㅎㅎ
결론은 18년 내내 자기가 쭈욱 키워온거라고 했어.

정열댄은 어느날 자기가 극을 보다가 무릎을 탁! 치며 느낀게.
게이브는 엄마와 밀접하고 다이애나가 바라보는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어.
댄은 게이브가 마음속에 있다고. 죽은것도 알고 있다고. 죄책감이 계속 있다고.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는거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보면 아..하며 문득 떠오른다고. 그러면서 본인 가정사 얘기 해주셨음.


나탈리에 대해서.
칼린맘은 안타깝지만.. 슬프지만 다이애나처럼 될 거 같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알콜홀릭이나 폭력 등의 대물림에 대해 언급하시며.)
정열파파는 나탈리가 있어서 이 가족이 유지되는거라고. 사회에서도 몇 명의 나탈리와 같은 사람이 있어서 유지되는 것처럼. 뭐 그런 얘기.
결국 모두를 구하는건 여성성이라며.
연출은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준비되지 않은 댄과 다이애나가 덜컥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며 시작된거라면서
나탈리가 헨리와 덜컥 애가져서 결혼만 안 하면 잘 살거라고.(뭐래. 흥.)


칼린맘.
메일이 왔는데 어떤 모녀가 극을 보고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엄마가 딸한테 "우리 이 얘기 한 번도 못 했지?"라며 죽은 언니? 오빠?에 대해 얘기했데.
그래서 택시 안에서 둘이 펑펑 울었다고.
자기 가족들 안에서 말할 수 없었던 그것에 대해 어떤 열쇠가 되어준 극이라고 고맙다는 내용이었데ㅠㅠ

빛 피라미드 대형에서 미국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나오는데 한국은 안 나와서 아쉽다고.
우리가 잘 전달하지 못했나라는 생각도 들고 관객들 얄밉다고.
그래서 마지막 질문자 분이 관객을 대신해서 해명해주셨음.ㅎㅎ
난 그 부분 너무 벅차서 말도 안나오는데. 노래 중간에 박수를 어떻게 쳐요ㅠㅠ 우린 그렇게 못해요ㅠㅠ 어색해ㅠㅠ
해도 당장 갤에 저격글 올라올꺼야ㅋㅋㅋㅋ 어떤 미친애가 빛 중간에 박수치며 익룡 소환했다고ㅋㅋㅋㅋ


오르골 얘기.
음감님 모니터가 작아서 오르골 여는 타이밍이나 던지는 타이밍이 잘 안 보여서 약속해서 한데.
칼린맘은 오르골 열었는데 다시 스르륵~ 닫힌 적이 있어서 잡고 했다고. 거꾸로 잡아서 안 열린 적도 있고ㅋㅋ
댄이랑 다이애나가 오르골 달라고 실갱이 하다가 부서진 적도 있데. 지현맘도 칼린맘도.
정열파파가 지현맘이랑 할 때 손에서 웨하스처럼 바스락 부서졌다고. 이걸 어찌 해야하나 난감했데.


의상얘기.
퀵체인지라 힘들데. 뭔 옷을 이렇게 갈아입는지. 근데 중요한건 아무도 모른다고ㅋㅋ
특히 닥터는 셔츠만 8번 갈아입는데 아무도 모른는데 왜 갈아입냐고 투덜대며 갈아입는데ㅋㅋ
근데 모든 의상 색의 의미가 있다고 결론지음.

그리고 퀵 체인지라 의상을 다 갖추지 못 할 때도 있다고.
정열파파. 상의는 단추 하나 못 잠그고 이런건 괜찮은데. 바지 지퍼를 못 올릴 때가 있다고.
근데 그게 암더원 맆에서 그랬데ㅋㅋㅋㅋ

정열파파. 재밌을 거 같은데.
하나는 연습 공개처럼 1막, 2막 배우 바꿔서 하면 재밌겠다고.
두번째는 막 뒤를 투명으로 처리해서 옷 갈아입고 준비하는거 다 보여주면서 하면 재밌겠다고.
(난 찬성. 스페셜 판으로 한번만 합시다.)

그리고 다이애나는 댄 옆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나체인데 그냥 뒤돌아서 갈아입는다고.
그러자 정열댄. 부부끼리 뭐 어때~ㅋㅋㅋㅋ

정열댄은 깔창이 힘들었데. 공연 캐스팅의 낭보를 듣고 연이은 비보가 상대역이 박칼린이야!!!!ㅋㅋ
그래서 댄은 깔창 깔고 다이애나는 힐을 못 신어서 미안했다고. 근데 재연 국희는 더 커!!!!!
평소에도 깔창까는 배우들 많다고. 늘 떠있는 애들 있다고. 나만 죽을 수 없다며.
근데 로긔는 왜 까냐고 디스. 지상이는 깔아야 한다고 디스. 좋은거 사다줄거라고.ㅋㅋ


무대 실수는. 칼린맘이 다이애나 노래가 전부 다다다다~해서 놓치면 멘붕이라고.
지현맘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 신경계가 엉켰다고~하다가 블라블라블라블라~라고 불렀데ㅋㅋㅋㅋ
칼린맘 무대 뒤에서 보다가 같이 멘붕ㅋㅋ


질문은.
넥 삼연에 대해서 굥호가 "돈이 없어요ㅠㅠ" 정열댄이 불쌍하다고ㅠㅠ
질문자가 다시 이번 공연 때 많이 못 버셨나봐요.."했더니 늘 못 벌어요ㅠㅠ"
진심 굥후 주그지마ㅠㅠㅠㅠ 육성으로 튀어나올뻔 했다ㅠㅠㅠㅠ
굥호가 직접 말하니 더 애잔ㅠㅠㅠㅠㅠ

초연, 재연 가사가 배우들마다 다른 이유는 배우들 의견도 있고 뭐 가사마다 다르다고.
음감님이 연습 때 가사에 대해 막 서로 대립해서 열띠게 토론하다가 마지막에 자기한테 음악적으로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면 너무 난감하고 싫다고ㅠㅠ
칼린맘이 맞다고. 자기도 그랬다고 하니까.
음감님. "그런데 저한테 그러셨어요?ㅠㅠ" 칼린 맘. "배우는 또 배우짓을 해야하니까~"

오디션 얘기는.
칼린맘은 오디션 일찍 갔는데 거기서 다 친한 여배우들 다 만나서 1층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며 얘기하다가
너 먼저 올라가라고 해서 순서도 아닌데 먼저 오디션 봐서 떨었데.
그리고 오랜만의 오디션이라 자기가 학생들한테도 절대 하지 말라고 했던 힐을 신고가서 다리가 떨렸데.

오소리는 변연출이 연출 픽스된거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는 넥투노만 하면 내년에 다른 작품은 안해도 좋다고 했데.
그래서 변연출이 모르는 척 잘 될거야. 해줬다고. 다른 맘에 드는 배우도 있었는데 결국 오소리로 됐다고.
칼린맘도 강단있다고 오소리 칭찬. 넥투노로 처음 만났는데 이런 배우가 어딨었나 했다며.
(역시 오소리ㅠㅠㅠㅠㅠ)

빛 마지막 장면 게이브가 앞으로 계단 내려오는거에 대해서는.
큰 의미보다는 동선의 간편함을 위해서라고 했고.
정열파파는 댄 자리에서는 게이브가 내려올 때 조명이 쎄서 정확히 안보이고 빛 가운데 형태로만 보여서 등골이 오싹하데.
관객들에게는 게이브가 또다른 빛이지 않나라는 물음표를 줄수있을거 같다고.
(역시 정열파파ㅠㅠㅠㅠㅠ)

더블인 배우보다 자기가 더 나은 점에 대해.
파파는 목소리는 내가 낫지! "하이~" 이거보다 낫잖아.라며 경주댄 깨알 성대모사.
칼린맘은 없다고 했고.
파파가 보통은 라이벌 의식이 사실 조금 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없었다고.
(이건 글로 설명이 안된다. 들어야 하는데ㅋㅋㅋㅋ)

삼연 때 관객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점은.
정열파파가 윤회라고. 오프닝 음악과 마지막 빛이 같은 음악이라고.
그리고 옆집 영숙이 얘기라고. 우리 얘기라고.


정열파파 마지막 인사에.
크라 얘기 듣고 숨도 안 쉬고 네!!!라고 대답한건
배우들 다시 만나고 싶었고. 명절날 만나는 것처럼.
관객들 보고싶었다고. 공연장에서는 서로 없는 사람으로 뻔한 약속으로 있는데.
이런 자리는 눈을 보고 같이 있다고.
그래서 그런지 다른 분들 애기할 때도 내내 관객들 바라봐주셔서 너무 좋았어ㅠㅠ 사랑합니다ㅠㅠ
그리고 노래 잘한다는 말 슬프다고. 자기는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음악적인 연기를 하는거라고.


전체적으로 배우들 생각이 내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해서 너무 좋았고.
그냥 넥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음ㅠㅠ
배우들이 정말 넥투노를 사랑하고 있다는게 너무 잘 묻어나서 정말 행복했어ㅠㅠㅠㅠ
칼린맘도 다시 하고 싶다는 맘이 벌써 두번 들었다고 했나?
파파도 가장 아끼는게 댄이랑 미스 사이공의 뭐라고 했더라.. 여튼..ㅎㅎ

관대 질문이 너무 길었다는 글도 있던데 영화 gv같은데서 너무 데여서 그런가 뭐 쏘쏘했음.
그래도 나도 질문지 받았으면 해ㅠㅠ 부끄러워서 질문 못 할때도 많고 그 순간 기억이 안나서 못하고 나중에 후회되는 질문도 있고ㅠㅠ
그리고 정열댄 사회자 본능. 주절주절 수다쟁이. 칼린맘이 옆에서 자꾸 말림. 마지막에 마이크 뺏고ㅋㅋㅋㅋ
계속. 아. 이건 중요한 얘기인데. 이건 얘기해야하는데. 막 이럼서ㅋㅋㅋㅋ
아아. 시간만 더 있었음 파파랑 밤새 노가리 까고싶었음ㅠㅠ


혹시 나중에 갈 갤러들을 위해. 프로젝트 박스에 대해 얘기하자면.
지그재그가 아니라 일렬이라 앞 분 머리가 너무 가려짐ㅠㅠ
또 신기한게 단차가 일정한게 아니라 두 종류로 나눠짐.
1,3,5,7 홀수열은 단차가 좀 있어서 높고. 2,4,6,8 짝수열은 단차가 낮아서 잘 안 보임. 난 짝수열이었음ㅠㅠ


아아. 뭔가 놓친게 많겠지만 나의 후기는 여기까지.
깨알같이 묘사하지 못해서 미안ㅠㅠ
나머지는 다른 개럴들이 채워주어요.



+) 다들 알겠지만 종선헨리랑 굥호 객석에 있었고. 재게는 끝나고 왔더라.(역시 재게는 넥덕)
어쩌다 보니 종선헨리랑 입장할 때 퇴장할 때 옆에 있었는데 계속 나오는 노래 따라 부르던데 귀여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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