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뜬금없는 감옥 개드립들 근데 늘어져서 지루함
루이자 존나 치명섹시한척함
쟈코포 발연기함 알버트도 발연기함
아름다운거짓말 넘버 없어짐 ㅅㅂ
복수씬 짧아서 허무함
몬데고에게 메르는 샹냔임 이 뻐꾸기같은 몬데고야ㅠ
은근 몬데고 불쌍함
갑자기 현자타임 몬테
은근히 돈이 최고임 이라는 뉘앙스로 극이 흘러감



본진님 출연과 뫅쓈~♥  으로 팬된 류몬테의특출
만 아니었다면 두번 안볼 작품임.
지옥송이나 언그곁같은 넘버들은 좋았지만
그리고 소문만 듣던 미남배우의 오징어미를 느끼고
내가 드디어 얼굴보다 몸매를 보기 시작했다는 걸 느끼며
나이가 들어 알걸아는구나 싶었지만

류공미남 셋만 괜찮았어... . 아 발렌타인이랑ㅋ

공주배우는 노래도 연기도 좋았지만
더 못뜨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할까...
확 끌어당기는 한방. 그게 없는 듯했어. 매력이...
그치만 보는 사람 불안하지 않게 잘하더라.
케미는 별로였어. 듀엣곡에서 되게 안설렘ㅋㅋㅋㅋㅋㅋ
이 언니도 혼자 씩씩한 스타일인가...

류는 걍 빡쳐야 제맛인거 같음.
일하면서 최근 진상을 좀 만났는데 그 스트레스가 날라감.
특유의 약간 찢어지는 고음이 지옥송에선 갑bbbbbbbb
복수송도 찰지고ㅋㅋㅋㅋ
레베카때 내가 칼날송 하악하악한 거 생각해보면
류는 진짜 복수 분노 등등을 찰지게 표현해내.
근데 난 대사칠때 목소리가 더 좋더라. 섹시해.ㅋㅋㅋㅋ
느끼하다는 사람도 있지만...존멋 ㅠ

류 특출을 내가 본게 다행인듯했음ㅋㅋㅋ
안봤으면 억울했을 정도로 난 류몬테 짱인듯ㅋㅋ
한편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줌통령왕자님인 내 본진님이
과연 어떤 몬테가 될건지 궁금해지기도 했음ㅋㅋㅋ
몬난이 가발을 붙여놓으면 어찌될지도 궁금하고,
몬테가운이 바닥에 질질 끌리던데
몸매미남이나 쟈코포 옆에 서면 더 작아보일것 같기도 하고ㅠ
뭣보다 이 빡침을 어찌 풀어낼건지 싶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