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충무 3층 루돒이후로 첨이었는데 음향 원래이렇게작았나? 초반에 소리 너무작아서 헐... 이랬음....
그리고 루돒때도 만만치않았지만 관크...ㅡ 최악의 관크를 다 모아놓은듯한 충무3층 관크.. 핸폰하다 떨어뜨려 물병굴러다녀.. 그리고 오늘 좌블 여자5명ㅡ 미친 대학에서 교수가보여준건가봐 그러면서 지들교순 1층갔다 이기적이다 난 저번에 그리스 1층에서 만오천원주고봤는데 여긴왜이러냐 무슨 정수리만보고가겠다.. 는등 쉬지않고떠들어줘서감사.. 니들앞에있는 남자관객은 계속 뒤돌아보던데 그 남덕 진심애도... 그년들 무슨ㅡ 막씬에선 크게 웃으며 막장이네뭐네해서 막넘버날리고 집가고싶은데 출첵때문에 못간다는둥 떡볶이 먹고가자는둥 진짜..ㅡ 그러면서 맨앞줄 관객 고나리는 왜하는데 지들이나잘하지.. 사람들이 지들쳐다보는건 인식못하나ㅡ  그리고 어떤애는 앞에좌석이 비었는데 거따가 발쭉펴드라 그러면서 지방침대처럼 들었다내렸다반복.. 옆에 여자관객있던데 진심애도....
그래서 시작부터 짜증나게봤는데 오~ 배우들 다 좋았음! 특히 윤메르ㅜ 아 진짜좋아ㅋㅋ 특히 유부메르때! 알버트한테 뭐라할때 진심 엄마같고 연기좋았어ㅜ 세월이흘러 넘버진짜ㅜ 아 윤메르 좋아진짜ㅜ
티케는 나 이번이 처음본거였는데 오 목소리 잠잘때들으면진짜 좋겠더라 달달달달~ 목소리로 여자많이 울렸겠어요 티케.. 지옥송도 좋았구ㅋㅋ 첨에 그 뭐지..사악한목소리? 로 시작해서 읭?했다가 갈수록 좋았다는
악 몬데고ㅋㅋ 휘데고 오늘 가장 좋았던 휘데고   목소리 진짜좋고 연기도좋고 진짜 오늘 나에게있어선 휘데고가 주인공이었음bb
그치만 백루이자...좋긴했는데 나 인터넷으로 몬테예습할때 봤던 한루이자가너무좋았나봐.. 한루이자 보고팠어..뭔가 인터넷으로 볼땐 넘버가 시원했는데 백루이잔 뭔가좀 막힌? 그런 느낌..
그리고 자고프........ 뭐라는겨...  메르세데쓰는 대사부터 관객들 술렁거림 비웃음.. 특히 그 5명..ㅡ
알버트.. 그냥 철없는 놈.. 주변에 있다면 때려주고싶은아이..? 하는짓이 무슨 10살짜리 꼬맹이... 캐릭이 싫었다고ㅋㅋ 배우는.. 음.. 목소리가 약간 타민시 비슷?
정화 발렌타인..오와 드디어 조연ㅜ 목소리 넘 이쁨ㅜ 근데 왜 아것넘버 없어져서ㅜ 커튼콜때 동영상으로보던 아것 넘버로 익숙해져있었는데 다른넘버나오니까 심심... 몬테첫공이라 그 넘버가 스토리상 어땠는진 전혀모름.. 그냥 오슷으로들을땐 좋았는데..
근데 몬테도 원래 무대가 이렇게 휑하고 빈느낌이야...? 영상은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무대가 휑.... 이앰개가 들이면 이렇게되는건가..? 무대가 참으로 넓어보이는 효과...
몬테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오늘 3층은 최악이었다.. 특히 좌블관객들... 앞에  두명학생은 의자에 기댈생각도 안하고 어셔가 말해도 알았다하고 자세는 그대로..결국 뒤에관객이 애들 당기면서 안보인다고 말하더라..  진짜.. 충무 3층은 갈때마다 대박 빅관크를 얻고온다.. 갈때마다 신개념관크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