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립기관 서울 공연비율 86.3%로

라고 언플하면서 이전해야한다 너네 내려보내는데

지방 공연 안 간다고 국정감사때 몇 년동안 문체부 털리고

그래서 문체부가 그동안 꾸준히 계속 지방 공연 가라고 푸시 했는데

다른 단체 지방 갈 때 너넨 뭐했어 성의 조차 안 보였지

문체부도 몇 년째 저걸로 혼나니까 이런 강수를 둔거잖아

안일하게 문체부 지시 무시하고 철밥통 지키다 이렇게 된거다.

클래식 단체들은 평균70%에 오페라단은 앞자리 5도 찍었고 ..

근데 극단들이 꾸준히 서울에서 하는 바람에 

평균 올려주고 명분주고

그 중 너네가 선재 타겟이 된거야

특히 서울 중심의 명분을 들며 서명운동은 정말 어이가 없더라

그런식의 마인드면 어느 국민의 공감도 얻지 못 할거다.

너네도 반성하고 앞으로 서울에 남게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제시하고 각성해서 영민하게 행동해야지.

국립이면 국립답게 지방공연도 하고, 가기 싫다고만 떼쓰지마라

안 가게 돼도 당장 사태를 덮고

꾸준히 서울중심 공연만 한다면 나중엔 해산의 위기가 올 수도 있다.

너무 잔소리만 했는데

너네 안 갔으면 좋겠어 화이팅이야 ㅠㅠ 

올해 서울공연 집중도는 국립정동극장이 가장 높았다. 전체 232회 중 1회를 제외하고 전부 서울에서 진행했다. 99.6%에 해당하는 수치다. 다음으로 서울예술단 95.6%, 국립극단 93.4%, 국립발레단 77.3%, 국립심포니 71.4%, 국립현대무용단 69.6%, 국립합창단 66.7%, 국립오페라단 58.3% 순으로 서울 공연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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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소속 8개 국립예술단체 10건 중 8.6건 서울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8개 국립예술단 공연 10건 중 8.6건이 서울에서 개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문체부 소속 국립예술단체 공연 실적’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공연 총 4,236회 중 3,656회인 86.3%가 서울에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83.5%, 2023년 84.7% 2024년 8월 기준 89.6%로 서울 공연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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