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싱글즈라면 원작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훑었을정도로 좋아해서 동프도 나온다고 겸사겸사
보러감..생각보다 좋아서 오늘이 두번째 관람..
일단 머글머글하지만 그래도 관크는 없었음
보고 있으니 내 연애세포도 사는것 같기도 하고
넘버도 좋고 스토리는 뭐 익숙하니까 ㅋㅋㅋ
처음 봤을때 사람들이 담배에서 빵터져서 좀
이쉬웠는데 오늘은 다행히 터지지않아서 다행
빵터진건 동프수헌이 소나기에 자켓을 벗어서
나난 비가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엄청
로맨틱한 장면인데 동프 기합이 들어갔는지
벗어서 여자분얼굴을 팍! 침 ㅋㅋㅋㅋ
표현을 잘 안되는데 ㅋㅋ 여자분 얼굴 정면을
가격해서 웃기기도 한대 좀 아파보였음 ㅋㅋ
그리고 끝나고 사진이벤트하던데 배우들
피곤한건 알겠지만 공연 자체 이벤트로 한건데
앙상블한 배우가 좀 피곤한 티를 낸다고 해야하나
진행하는 직원한테 좀 빨리 진행해달라고
툭툭 말하는데 좀 기분이 그랬음 그렇게 진행이
딜레이된것도 아니고 관객들 몇명 찍지도 않았는데
좀 웃으면서 해주면 안되나 꽁기꽁기했음
또 보고 싶긴하지만 그 배운 피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