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혼란스러워서 쓰는 글 맞음
본진이 놀고먹고있는데

난.꾸준히 관극하다가 한 작품을 만나고
가열차게 돌면서 애정배우를 하나 둘씩 내 트럭에 태우며
살고있었는데
그 애정배우 중 하나가 다른 극도 하면서
한번 보러가볼까? 해서 갔는데 세상에
너무좋은거야
뭔가 그.애정배우의 다른 의외의 면을 발견하고
잠재력? 같은것도 발견하면서 뭔가 머리에 짱돌맞은 느낌...?!

그러고나선 원래 달리던극과 애정배우나오는 극을 같이 달리면서 일주일 내내 그 배우를 보게 되는데...!

사실 몇일전까진 별 생각없없거등
젼나애정배우 하나 생겼네 2인승트럭 옆자리정도 내어줘야겠네 하는 생각이었는데

요 몇일전에 갤에다 이거뭐냐고 글쌌는데
본진이 바뀐거 아니녜.....!!!!
그래서 그거....아니야..... 그 느낌...아니야....하면서
애써 부정했는데 그 글이 문제였는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본진의.의미에 대해서 다시생각하면서
정말 본진체인지인가를.몇일째생각중
하지만 답이 나오질 않고...!!

내게 본진은 흔들리지않는 기둥 같은 의미였는데
아니였는가봉가 애정배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같은존재였능가봉가
본진이라하면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고 어떤 엽사 굴사도 귀요미로 자체필터링하고 뭔가 말로설명하긴어려운데
그냥 정말 내 뮤덕질의 중심점에 있달가 그런 의미였는디

뮤덕5년차에 본진에 대적할 어떠한 존재도 나오지않았었는데
본진과 애정배우의 갭은 넘사벽이었는데...ㄸㄹㄹ

개로리들 너희에게 본진은 어떤존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