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머글로 알고 살았는데
요즘 생각하면 머글은 아닌거 같아서...
걍 어떤지 뻘글이야ㅋㅋㅋ

지금은 덕이니깐 덕 되기전이라 걍 취미생활이 공연인 머글이라생각한건데...

-어느날 갑자기 공연이 보고 싶어서 예매해서 혼자가서 봄ㅋ
(머글일때도 혼자서 잘돌아다녔음ㅋㅋㅋㅋㅋ)
-보다 재밌어서 한달에 한두번은 꼬박 공연을 봤음
-보다 재밌으면 캐스팅을 달리해서 한번 더봄
(한번정도만 더지. 지금처럼 출구없는 회전문은 아니였음ㅋㅋ)
-대극장 덕ㅋㅋㅋ(지금도 ㄱㄹㅎㄷ)

반대로

-예매는 뭐 일러야 한달전쯤에 했음. 지금처럼 티켓오픈때 해본적없음
-첫공은 퀄리티가 떨어질거 같아서 피함(막공도 그닥)
-앞열보다 전체보기가 좋아 중블중열을 좋아함.
-아이도루 사양(난첨부터 그러했다)
-뭐 연휴 할인한다고 하면 쩌리라도 가서 보고픈 작품을 봄ㅋ
(할인에 낚여서 급 보기도했음ㅋㅋㅋ)
-ㄱ과 ㅌㄱㄱ따윈 있는지도 몰랐음(사인회만챙김)

지금 생각하면 회전문도는거랑 본진이 없었다는거 빼면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난 그동안 머글로 생각했거든? 근데 다 덕이라네?
반머덕수준도 넘었다고ㅋㅋㅋㅋ

횽들은 어찌생각함???? 덕일까? 머글일까?ㅋㅋㅋㅋ



걍 뻘글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ㅋㅋㅋ


+아! 추가로 조지킬 잡으려고 연차써봤다.
(이거 쓰고보니 어째 덕인거 같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