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연기로 설득안되면 노래도 잘하는줄 모르겠더라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진글로리아는 성량이 좀 작아도 좋았어 이번시즌 글로리아들은 다 찍었는데 젤 나았어 나한테는
오늘 꽃폴리가 뭘 콕집어 못한건 절대아닌데 지영폴리가 더취향이야
그리고 지창욱.. 차근차근 음짚는 노래에ㅋㅋㅋ뭐지 이 정직함ㅋㅋ했는데 막귀라 갈수록 몰입이 좋은편이었음 이목구비 몰입인지..2막 다니엘과 잭의 넘나듦 연기도 꽤 짜릿했음 한번 보고 말 나는 좋았다고한다
건더슨은 연기도 대사도 좋았는데 목상태가 어딘지 아픔..내가다 아파..더 말하면 쉴드가 될거같으니 ㅇㅇ
앞선 공연에서도 느낀건데 신짹은 고추장짹에 비해 조금더 비현실적인 잭으로 느껴짐 나쁘다는게 아니라 판타지적인 면이 훨씬 부각된 느낌 배우때문에 더 화려하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다니엘의 다른 자아라는게 밝혀졌을때 충격이 덜하고 끄덕여짐
강성진 먼로는 연기 노선은 확실해진 느낌인데 노래는..앙에 너무 묻힘 커튼콜 잔재미도 좋지만...
신짹이 띄우기도 했고 관객반응이 좋아서 기분좋게 나왔다고함
혹평을 하도 보고가서 친구랑 왜 괜찮은데?소리까지함ㅋㅋㅋㅋ
근데...내가 아무리 막귀라도
오케...진짜 안돌아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