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활동해오면서 약간의 뻔한 연기라는 평을 듣기도하지만,
그럼에도 찾아 보게되는 늘그니 배우1,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그니들은 노래도 잘하거나, 중간 이상이거나
여튼 이래도 저래도 평타 이상은 나오니까 걱정없이 봄.

반늘그니 중에는 노래는 좀 못하는데 연기나 무대 흡입력이 엄청나서
챙겨보고싶은 경우도 있고 ㅋㅋㅋㅋ
노래 연기 다 잘하는데 가끔 연기해석이 안맞아서 안보지만
맞으면 짱짱인 배우도 있고 ㅋㅋ


또 다른 배우는 처음 볼때는 평타 ㅋㅋ
다음 공연에 볼때는 넘버를 소화 못하는건 아닌데
걍 내지르기만하고 상대배우랑 화음도 안맞아서 대판싸우고 표 다 놨는데..
어쩌다 캐슷 변경으로 한번 더 보고 애정배우등극ㅋㅋ
근데 어떤 캐릭터를 하건 다 같은 해석이 깔려있어서 지금하는 작품은 손 놓음.
그러나 차기작이 기대되서 계속 애정배우일듯......


날 처음 회전문 돌게 한 배우는
연기톤이나 성대때문에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날 또 전문돌게 했으니 내 애정배우는 오래오래 해먹을거같음....
다음작품도 또 회전문이면 내 본진일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




시닌인 애정배우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는 별로라도 기특한 디테일들이 많아서
좋다좋다하면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초가 부족하니까 ㅋㅋㅋㅋ
한계도 보이고 질리기도해서.. 차기작 잡은거 놓을까 고민하게됨ㅋㅋ


나이 좀 있는 배우도
노래도 잘하고 연기는 무난한데,
본인만의 개성이 없는 무색무취의 연기라서
다음 한 작품만 더 보고 애정배우가 아니게될거같은 느낌ㅠ?


이 둘만 보면 캐릭빨로 애정배우 되더라도 나한테 우선 순위는 연기였나봉가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신흥 애정배우 재규니는 번점이니까 기대해도 되겠지..
캐릭터만 보면 호중영범도 애정배우여야하는데 아직 다른 작품을 안봐서 그냥 최애 캐릭터 ㅋㅋ



그냥 내 애정배우들 혼자 정리해보고싶었어..........
ㅍㄷㅇ먹고 꺼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