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가 부채를 달고 살았던 이유는 치아가 몬생겨서
웃을 때 입 가리개로 사용했기 때문이라함
또 엘리는 요젶이랑 결혼 하기전에 다른 황제랑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다고 함
엘리는 성격있는 뇨자라 황궁생활이 하도 ㅅㅂ스러워서 자주 여행을 다녔는데 이때 가장
마음에들어한 곳이 헝가리였고 결국 헝가리의 통치권을 얻음 (이와중에도 희대의 호구 요젶은 엘리에게 사랑의 편지를 매일같이 보냈다고)
엘리는 딸 셋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죠피에게 양육권을 뺐겼다가 죠피가 한 번 키워봐라 식으로 첫째딸을 맡겼다가 얘가 2살때 쥬금
그래서 엘리는 죄책감(이기도 하지만 두려움)때문에
더이상 양육권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막내딸은 자기가
키움 그래서인지 막내딸에게는 더욱 각별했다고(막내가 씨씨를 닮았다고도 함.)막내딸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이란 명목의 방황)을 하던 도중 루돒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개멘붕
사실 엘리는 루돒을 아예 아끼지 않지는 않았대
헝가리 즉위도 다른 사람이 할 수 도 있는 건데 루돒한테
굳이 주겠다고 그랬다네
어쨌든 그렇게 시간이 가다가 루케니가 엘리를 암살한 거지 루케니는 이탤리 왕가를 암살할 계획이었다고 함
그래서 합스부르크왕가를 이어갈 사람이 없어서
요젶 조카가 대신 이어나갔다고 함(이것도 요젶이 시킨일이란 설이 있는데, 그러면 진짜 희대의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