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기요틴 전에 그동안 혁명이 뭔지 보여주지 뒤에
커블랑은 사랑하는! 마그릿. 되게 우렁차게 말하는데
에블랑은 나의 마그릿. 하면서 속삭이고, 다짐하듯이 말함

팔콘에서
커블랑은 분노! 분노! 분노!!! 쫄따구 메르시 쿠퍼..맞음? 암튼 얘네들 진짜 거칠게밀어트리고 짜증내고 엄청 화내면서 군인둘 한테 화풀이 엄청하는 것 같은데
에블랑은 커블랑 보단 분노표출이 덜하고 속으로 삭히면서 내가 진짜 너 꼭 잡겠다. 속으로 꾹꾹 눌러담는 느낌. 에블랑 단두대 올라가는것도 존멋b

장미정원에서 퍼시가 퇴장할때
커블랑은 저딴놈이 내 대신이라니! 하면서 어이없어 하고
에블랑은 저런 놈이랑.. 하면서 뭔가 잘못된거라고 생각 하는것 같음.

웨얼즈더걸 부를때
커블랑의 숄벗기기 존섹..ㅠㅠ.. 마그릿이 누구든 지킬 댄져 소환! 위험위험 느낌. 마지막 퇴장때 숄에 얼굴묻는거 젤좋아b
에블랑은 부르기 전 '내가 아는 그녀는' 이 부분 진짜 난 너의 모든걸 알고있음. 지금 이상황 엄청 못참겠지? 라고 확신에 차있게 말하는것 같아.
확실히 웨얼즈더걸은 투블랑의 차이가 확드러나는 부분 같음

커블랑은 완전히 마그릿을 조종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같고
에블랑은 난 마그릿에 대해 모든걸 알고있다고 자신하는 느낌


술집씬에서
커블랑은 마그릿이 왜 이런 꼴(창녀)로 있는지 이해할수없어하면서 마그릿 한테 화를 내는 것 같고
에블랑은 마그릿이 프랑스로 돌아오는것이 자신에게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서 정말로 기뻐하는것 같음


감옥에서 아르망지킬려고 마그릿이 쇼블랑칠때
커블랑은 후회할짓 하지마. 라고 말하고
에블랑은 여전히 발톱이 살아있네. 라고 말한다.


그냥 내가 본 공연으로 내가 느낀점들이니 태클ㄴㄴ해. 공감안되도 별수없음((((나))))
더 있을테지만 폰이라 열심히 쓸수없다.. 또머가있지?

쓸데없이 웨얼즈더걸추가
프랑스 돌아가는거->술집씬으로 바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