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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공 엘리 옥전은민노동유~ 자체 첫공이라 의식의 흐름대로 막 갈김ㅋ

순간(183.98) 2013.08.05 02:06:13
조회 1719 추천 28 댓글 17


먼저.. 초연 생각해보면 난 특별히 싸우거나 피했던 배우 없었던 것 같아. 그때 지바고랑 엘리때문에 사상 최고 시련의 통장이었던 기억만ㅋㅋㅋ 옥엘리랑 여왕엘리는 분출/절제하는 상반된 매력때문에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고 둘다 다 개쩔었지bbb 다른 배역 떠나서 엘리에서 난 엘리가 제일 중요해서.. 옥엘리 다시 돌아와서 넘 반갑고~ 여왕엘리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내면연기 다시 못보는 건 아쉽지만.. 소현엘리도 무지 기대된다!

오랜만에 프롤로그 보는데.. 와하 소름ㅠㅠ 초연퀄이 진리겠지만 엘리는 엘리더라.. 왼쪽에서 각기춤 유난히 잘추던 그물 뒤짚어쓴 앙언니 누구니ㅠㅠ 예당 너무 멀어서 안습.. 은케니 헤어스타일도 굿이야! 동톧 등장하는데 이얼 비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각적인 것에 한번 놀랬고, 내가 상상했던 동서긔 목소리통이 아니라 두번 놀랬고... 첫소절 듣는데 송톹 생각나더라.. 근데 계속 들으니까 송톹 같지는 않음... 송톹은 귀티 좔좔 왕자님 그 자체였는데 동톹은 좀 근자감 쩌는 왕자님? ㅋㅋㅋㅋ 근데 그 느낌이 병내나지는 않고 되게 잘어울린다는게 함정

당신처럼 때 의상 너무 좋음~~ 얼빠는 만족!! 그 파라솔 치마는 진즉 불태웠어야만 했어.. '아퐈 난 왜 아퐈랑 함께 못가여~' 옥엘리 사랑스러움 줄줄 흘러서 좋더라.. 근데 씨씨아빠 멋있으시긴 한데 딸이랑 캐미는 없더라.. 그냥 완전 프리스타일로 딸이고 가족이고 뭐고 여행이나 다니실듯

론도는 그냥 딱 반주 듣는 순간ㅋㅋㅋ뭐야시발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 보면 적응 될라나? 그래도 그렇지.. 이게 엘리 넘버들 톤이랑 어울리나요? 동서긔 가사 표현 나빴던 것 같지도 않은데 이건 뭐.. 귀에 안들어와;;;; 그냥 쓰잘떼기 없는 설명같아서... 이래놓고 평생 밀당한 뒤 베일씬에서야 한순간 짧은 키스로 완전히 가진 것도 아니고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그 간절함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막 론도 가사에서 '니 스스로 포기하고 날 원하게 되는 날만 기다릴게' 이런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래놓고 장례식에서는 까ㅋ고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그 부분도 관객 상상의 여지로 비워두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죽음이 츤츤거리는 것 같자나요ㅠㅠ 엘리랑 죽음이 잡힐듯 안잡힐듯 서로 주고받는 맛이 밍밍해짐.. 넘버낭비네요 론도는.. 그래도 옥엘리랑 동톧이랑 꿀목소리라 귀는 호강했음

여름궁전에서 은케니는ㅋㅋㅋㅋㅋ 아니 언제 이렇게 깨알같아졌지 이 사람 약빨았닠ㅋㅋㅋㅋㅋㅋㅋ 초연때 최케니 제일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깨알같을 때 깨알같고 진지빨때는 진지하고ㅇㅇ 치고 빠지기를 잘해서였음.. 오늘 은케니 보면서 재판관 오프닝때 초연보다 훨씬 살기있는 모습이라 좋았는데.. 해설자일때도 완전 여유롭게 극 전체 쥐락펴락ㅋㅋㅋㅋㅋㅋ 은케니 좋은 부분이랑 최케니 좋은 부분을 둘다 보고온 것 같아서 재연 은케니 완전 만족!!!!  난 근데 지금이 딱 좋다~ 여기서 애드립 더 과해지지면 어떨지 모르겠어.. 황실세력 남앙 중에서 유희열 닮은 분 눈에 들어오던데ㅋㅋㅋㅋ 은케니가 카페에서 막 때릴 때 존웃ㅋㅋㅋㅋㅋㅋ 은케니 첫날밤 구경꾼들에서도 흐흐흐윽~하며 안기며 다리올리면서 장난치다가도.. '작은 새는 새장안에' 다음에 막 사람들이 보고싶어 하는 걸 비난할수 있겠냐고 말할 때 차갑게 정색해서 쫌 놀랬어.. 앞으로의 일 복선 깔아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은케니 양쪽 중심 잘 잡아보여서 연기적인 면도 믿고 봐도 될듯..

민제프는 로맨틱해서 보고 있으면 그냥 엄마미소~~ 혼자두지 말아요 때 옥엘리랑 아주 깨가 쏟아져서ㅋㅋㅋㅋ 목걸이 주고나서 '무거워~'하니까 뒤돌아서 쭈구리동작 하다가 '너무 아름다워'에 바로 덧니미소 활짝 발사하는 것도 너무 좋고ㅋㅋㅋㅋ 결혼식 때 옥엘리 프리소울댄스 훨씬 강해졌던데 민제프 막 곤란해 하는 것보다 그런 면까지 우쭈쭈 좋아해주는 모습이라 좋고.. 죽음 다리 내려오기 시작할 때 빰 빰빰빰 빰 빰빰빰 오케에 맞춰서 춤추는 민제프는 꼬마병정 같아서 완소포인트ㅋㅋㅋㅋㅋㅋ 프롤로그에 이어서 내가 엘리를 다시 보고있구나~하고 좋아서 뒤질뻔^^

마지막춤은... 아 먼저 결혼식때 종치는 연출 바뀐 건 샤톹 봤을 때보다 훨 자연스럽더라. 근데 동톹 기럭지가 길어서 휙→휙~ 이몽룡이 그네뛰기라도 하는 걸까 생각됐던 건 안자랑.. 동톹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노래 소화도 잘하고, 어울릴까 물음표였던 것들도 너무 선방으로 잘했던 것 같은데 마지막춤만은 좀 웃자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뻣뻣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면서도 되게 열심열심해서ㅋㅋㅋㅋ 노래랑 표정연기 전체가 경직된 패기같아서 씬 전체가 어울리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몸에 기름칠좀 하자ㅠㅠ 이제 안뚱서긔인데도 갑자기 동작때문에 육덕져보이자나ㅠㅠㅠ

황후는 빛나야해는 그 한장면으로 황실생활이 녹록치 않을 거라 보여줘서 좋고.. 이 앞전까지 싱그러웠던 옥엘리 막 상처받고 구겨지는 거 잘 반전되서 좋다... 정화조피 역시 이 극의 든든한 존재감인 거 잘 드러내줘서 좋고.. 여기서 민제프도 좋은 게 막 치맛바람에 휘둘려서 엄마 편드는것 같지 않고, 엄마말을 따르는 게 너님 궁생활도 평탄~이렇게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느낌이라 좋아.. 엄마한테 끌려나가면서도 계속 괜찮을 거라는 식으로 끄덕끄덕 퇴장하는 모습까지 민제프 너무 따뜻함.. 근데 남편이 이렇게 멋있으면 뭐함? '그런 얘기가 아니라'며 여리여리하게 울먹이는 옥엘리를 보면.. 결혼으로 반려자를 찾았다고해서 인생이 외롭지 않은 건 아닌 것 같고.. 시월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빡치는 일인 것 같음...

'당신마저 날 저버리는' 이 부분은 좌절감에 바닥쳐서 힘이 하나도 없어보였는데 갸륵함 빠져서 좋았어. 난나만도 옥엘리 스릉흔드ㅠㅠㅠㅠ 앞부분 여성적인 톤으로 좀 사색적으로 부른 것도 좋고.. 간주다음 널판지 솟아오르고 나서는 지지 않겠다는 식으로 파워풀하게 불러서 짱이었어.. 난나만은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마음 잘 대변해주는 아름다운 곡이지만,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고 슬픈 곡인 것 같아. 옥엘리 보는데 눈물이 그냥ㅠㅠㅠㅠ

인형극할 때 루케니가 안하고 죽천들이 조종하는 걸로 바뀐 것 훨씬 좋은 것 같아.. 그 전에껀 그냥 루케니가 속성으로 이야기를 짚어준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죽천들이 하니까 아무리 아둥바둥 엘리가 뭔가를 해도 인생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기분이야. 옥 자일리톨드레스 입고 인사할 때 너무 이뻐... 말 그대로 근심이 가득한 모습이 더 아름다움.. 동톹도 '그림자는 길어지고' 엄청 감미롭고 구슬프게 불러서 엘리 감정 상태랑 같이 가는 것 같았어. 음 다르게 올려서 불렀던 부분까지 좋았어

요제프가 문열어달라고 할 때 옥엘리 초연때 느꼈던 것보다 더 단호해보였는데, 아들 얘기하면서 어머니인지 난지라며 울컥하는 거 보니까 상처가 깊었던 것 같아서 엘리가 마냥 이기적이라고 못까겠어ㅠㅠㅠ 근데 오늘 편지 문밖으로 주고 문 닫혀야하는데 열림ㅋㅋㅋ 민제프가 어떻게 처리할까 뿜었는데ㅋㅋㅋㅋ 문은 열려있는데 그냥 못본 척하면서 뒤돌아보고 엘리자벳~~~ 울면서 콧수염민제프 퇴장하는데 병신미 어쩔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침대에 동톹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뭐 어쩌라는 건지 싶어서 좀 아쉬웠어... 엘리 감정 상태에 따라 죽음도 같이 극적으로 치닫는게 좋을 것 같은데.. 동톤 너무 소울리스 평온한 상태의 엘리zㅏ벳~~ ㅋㅋㅋㅋㅋ 이건 뭐ㅋㅋㅋ 난 언제나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침대같은 죽음이라는 거야??? 노선을 잘 모르겠어.. 다음에 다시 집중해서 봐야겠음... 아니 난 살거야!!!라고 발악하는 옥엘리까지 덩달아 민망해지는 씬이었음

은케니 밀크는 역시 갑!!! 오늘 보니까 막 군중들을 일깨우는 에너지까지 느껴져서 좋았어.. 앞에서는 막 싸늘한 표정 짓다가 돌아서서 썩쏘 날리는데 소름돋더라.. 이앰개 앙상블들은 사랑인데 엘리는 왜 이런지 모르겠어.. 배우들 보니까 낯도 익고 레베카 앙상블들도 몇몇 보이고 막 후질 것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앙상블들만 나오면 찰지지가 않고 집중이 안돼.. 나 지크슈 앙상블들도 안싸우고 봤던 홍익뮤덕인데... 우유통 쾅쾅할 때 잘 안맞는 것까지 눈에 들어오니까 어이없더라

내가 춤추고 싶을 때는 옥엘리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라 기대했는데 동톹까지 완전 잘해!!! 1막 엔딩부터 엘젠까지 엘리가 강해지니까 죽음도 같이 강해지는 느낌으로.. 동톹 막 사악하게 노래 긁으면서 들이대는데 파워 쩔어.. 동돝 등빨,키빨도 옥엘리랑 이상적인 차이나서 딱 좋았던 것 같은데.. 노래 감정 막 달아오를 때 우리집에 왜 왔니 시작하는데 어어엌ㅋㅋㅋㅋㅋ옥엘리 단호한 손동작이랑 요동치는 치마자락 처리도 사랑하고.. 막 잡아먹을 것 같은 동톹 연기도 완전 좋더라~ 성량까지 양쪽 다 적절하게 캐미 살았어

볼프살롱은 진짜 수미배우 없는게 너무 아쉬워.... 이렇게 무미건조 할 줄 몰랐어.. 이번 죽천들은 아예 대놓고 방정떨면서 방해하며 성병아가씨한테 닿도록 하는 건 친절해진 연출인가요?

동톹 오늘 제일 좋았던 건 의사왕진때... 완전 근엄하게 사람 홀릴듯 이야기하더니.. 엘리가 진단듣고 빡쳐하니까 사악열매먹고 찢어지게 웃으면서 노래하는데 비열 그 자체ㅋㅋㅋㅋ 2막에서 진짜 선방하더라~ 이쯤 되니까 침대씬에서도 일부러 그런건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음. 1막때 감미로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인지 더 반전 돋았어.. 엘리 인생이 꼬이면 꼬일수록 같이 다크해지는 죽음이더라.. 옥도 그렇고 동서긔도 그렇고 약간 독고다이 이미지가 강해서 캐미가 있을까?했던 우려도 씻어주고도 남았음.. 독고다이 아니고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캐미라고 할까? 옥엘리 수치심에 몸 닦으면서 목걸이 풀러버리는 연기 원래도 좋았는데 오늘 이 장면 완전 격해서 블라우스 너무 많이 풀러짐ㅋㅋㅋㅋㅋ 뭐 쓰릴할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같이 기빨려서 보느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 목걸이 던지는데 동톹은 악마같이 웃고 있다가 목걸이 토스하는데 존나 얄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이니까 더 빡쳐해라ㅇㅇ 이렇게 즐기는 것 같았음

그러고 나서 혼란한 시절들에서 진짜 놀랬던 게 옥엘 표정ㄷㄷㄷ 완전 팍 늙어버린 느낌이야... 사실 옥엘 2막에서 막 나이드는 거 표현하는 창법이 난 좀 인위적이라서 별로거든.. 근데 연기하는 거 보니까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까지 막 설득되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여전히 2막보다는 1막이 더 취향이야.. 배우가 고민해서 선택한 노선까지 내가 깔 필요는 없지만 난 좀 그렇게까지 과하게 안불러도 충분히 나이든 느낌이 들 것 같은 하는 아쉬움이 있당... '아무것도' 같이 솔로곡은 덜한데, '행복은 멀리에' 같은 건 좀 이질감 생겨서.. 민제프는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 톤대로 부르는데 옥엘은 막 나이든 성악가 은퇴공연같이 불러서 개인적으로 몰입이 안됌.. 그럴 때 마다 드라이아이스에 몸을 맡기고 오케에 닥빙을 하지ㅋㅋㅋㅋ 오늘 김문정음감님 너무 좋았어요!!

뒤로 갈수록 다 휘발되고 지쳐서 후기를 막 끝내고 싶은 느낌이ㅋㅋㅋㅋㅋ 노루돌프 얘기나 하고 끝내야겠다. 난 딱 봤는데 올~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이 생각ㅇㅇ 아버지랑 대립할 때 한 성깔하네? 이랬는데 그림자에서 보니까 또 완전 소년같은 얼굴로 야들야들하게 동톹한테 말려주는 거 보니까 흐름탈 줄 아네? 이 느낌.. 그리고 헝가리씬에서도 앙상블에 안밀리고 무대 장악하는 모습 보면서 또 올~~ 근데 거울송은 구림... 거울송 박자감 같은 거 침착하게 챙겨먹는 건 설운돌프보다 훨 나았지만.. 거울송 들으면서 이렇게 뽀송하게 아무 느낌 없었던 건 처음ㅋㅋㅋ 연기를 못한다기 보다는... 막ㅋㅋㅋㅋ나 연기 열심히 하고 있는거 보여요????? 이런 기세라 지못미.... 세~상↗할 때 고음처리도 쓰릴했음

마지막으로 베일에서 동톹은 거룩한 왕자님삘.. 근자감은 빠지고 이 순간만을 고대했다는 듯 앞쪽으로 엘리 마중나가는 모습 멋있더라.. 근데 좀더 감정적으로 친밀하게 포텐터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상태로 끝나버려서 아쉬웠어.. 고기 몇인분은 더 양껏 먹을 수 있는데 강제로 된장찌개 먹고 끝낸 느낌? 신기한건 동톹 손이 커서 좋았어. 큰 손으로 몇번 옥엘 터치했을 뿐인데, 보여지는 효과는 여기저기 덥썩~ 이런 삘ㅋㅋㅋㅋㅋ 키스 끝나고 옥엘 목 쇄골쪽에 손 대고 있는 것도 진짜 끝난건가 믿지 못하는 듯 마지막 숨결까지 느끼고 싶어하는 건가 싶었음.. 아 졸려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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