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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실화얘기 한글버전 인터넷 검색해서 데려왔어 환영해줘

ㅇㅇ(121.162) 2013.08.07 04:00:31
조회 5148 추천 60 댓글 25

1924년 부유층의 자제인 14세 바비프랭크가 실종되었다.

얼마 안 있어 바비프랭크의 부모에게 아이를 유괴하고 있으며, 아직은 살아있지만 요구한 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생사를 장담할 수 없다는 협박 편지가 배달되었다.
부모는 그 협박편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곧 wolf lake의 습지대에서 바비프랭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의 사인은 질식사였다.
몸 이곳저곳의 상처는 그가 납치범과 몸싸움을 했음을 암시해꼬, 머리에는 둔기로 인하여 피가 흐르고 멍든 작은 상처들이 있었다.
그의 얼굴과 하체에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그 시체가 바비프랭크임을 확인한 후, 경찰은 시신 근처에서 발견한 안경과 협박편지를 증거로 수집했다.
탐문수사결과 지역의 부유한 유태인 집안의 자녀인 네이슨 레오폴트가 그 호수에 자주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그를 심문하였지만
그는 범죄와의 연관성을 부인하였고, 명망있는 집안의 전도유망한 자제였던 레오폴트는 더 이상 의심받지 않고 풀려났다.

하지만 범죄발생 8일 후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안경이 시카고에서 단 3개만 파린 희귀한 안경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3개중 하나는 레오폴트에게 팔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레오폴트의 집으로 찾아가 안경을 잃어버린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분실사실을 부인했지만, 집안 수색 결과 안경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레오폴트는 그 안경이 자신의 것이며 바비프랭크 사망 며칠 전 다른 두명의 친구들과 호수로 새관찰을 갔다가 잃어버렸다고 진술하였다.
레오폴트는 그 안경이 가슴주머니에서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고, 경찰은 레오폴트에게 그 상황을 재연할 것을 요청하였지만, 안경은 가슴주머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취조는 점점더 거세게 이루어졌다.
레오폴트는 바비프랭크의 사망일에 무엇을 했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처음에는 잘 기억을 되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곧 그는 하루종일 친구인 리차드 로엡과 먹고 마시며 링컨 공원에서 새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저녁식사 후 두 명의 아가씨를 차에 태워 드라이브를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도높게 그를 추궁하였지만, 레오폴트는 망설임없이 그리고 침착하게 답변하였다.

곧 경찰은 그의 개인적 신상에 관심을 가졌다.
프랭크의 부모에게 전달된 협박편지는 분석결과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는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작성한 것이며, 법률용어가 섞여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그는 이미 15개 언어를 독파한 로스쿨 학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타자기는 Hammond Multiplex typewriter였고, 협박편지는 underwood typewriter로 작성된 것이었다
레오폴트에 대한 심문은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계속 혐의를 부인하였지만, 같은 시간 로엡도 다른 장소에서 역시 심문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로엡은 바비프랭크의 사망 당일날의행적에 대해 레오폴트와 다른 진술을 했다.
그는 오후내내 레오폴트돠 함께 있었지만 저녁때 헤어졌으며, 사건 당일 밤의 행적을 기억하지 못했다.

레오폴트는 친구를 통해 로엡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레오폴트는 친구에게 "레오폴트가 두명의 아가씨에 대해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경찰에서 그들과 무엇을 햇는지 이야기해라"고 전하면 로엡이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메세지를 전해들은 로엡은 갑자기 진술을 바꾸었다.
그는 레오폴트와 동일한 알리바이를 댔고, 몇몇 부분의 진술이 사실과 달랐던 것은 자신이 그날 만취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말을 믿은 경찰은 두 사람을 다시 풀어주었다.
그후 두 청년은 신문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사건 발생 전날 그 호수에 갔었고 거기서 안경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경찰이 자신들을 억류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기자들은 레오폴트가 속한 로스쿨의 스터디그룹 멤버들로부터, 레오폴트가 보통은 그의 hammond타자기를 이용하였지만 딱 한번 휴대용 타자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느 사실을 알아냈다.
기자들은 휴대용 타자기로 작성한 종이를 입수하여 협박편지의 타이핑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레오폴트는 휴대용 타자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을 있지만 자신은 그런 타자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부인하였다.
수색당시 그의 집에서는 휴대용 타자기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집의 하녀가 몇주전 집에서 휴대용 타자기를 보았음을 기억해냈다.

이번에는 레오폴트의 운전사를 인터뷰했다.
사건 당일, 운전사는 레오폴트의 차를 하루종일 운전했고, 레오폴트가 집에 돌아온 저녁늦게까지 그 차가 차고에 있었음을 확인해 주었다.
바비프랭크가 죽은날 하루종일 레오폴트의 차를 몰고 다녔다는 레오폴트와 로엡의 진술을 반박하는 내용이었다.

경찰을 그들을 분리해서 심문하기 시작했다.
로엡은 그 차에 대한 거짓말에 대해 추궁당하였고, 그는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되물었다.
레오폴트 운전사의 진술임을 알게된 로엡은 당황했고, 이후 조금씩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사실은 이러하였다.

완벽한 유괴살인은 레오폴트와 로엡에게 지루한 일상속에서 기쁨을 얻기 위한 게임이자 지적 도전의 대상이었다.
그들은 완벽한 범죄를 통해 그들의 초월적인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들은 여러가지 범죄계획을 세운 후 각각의 가상실험결과를 연구하였다.
그들은 부모를 약국으로 불러낸 후 몇 분 후에 떠나는 기차를 타도록 명하기로 했다.
그러면 경찰의 추적을 피할수 있었다.
그리고 기차에게 그 아버지에게 미리 정한 위치에 있는 메모를 찾도록 한 후, 그 메모를 통해 기차가 일정 지점에 이르렀을 때 돈을 밖으로 던지도록 할 예정이었다.

이 계획은 수개월간에 걸쳐 짜여졌다.
희생자의 가족은 부자여야했고, 희생자로부터 의심을 사지 않도록 아는 아이여야 했다.
로엡은 바비프랭크를 알고 있었다.
그 이웃집 소년은 리차드의 집 테니스코트에 놀러오곤 했다.
로엡은 바비에게 특별한 라켓을 보여주겠다고 꼬셨고, 바비가 차에 타자마자 흉기로 머리를 내려친 후 옷을 목으로 밀어넣어 질식사시켰다.
그들은 인디아나 주 경계로 가서 바비의 옷을 버리고, 어두워지자 시체를 숨겼던 것이다.

로엡은 진술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나는 레오폴트다 충동질 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아이디어나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게다가 나는 바비프랭크를 죽일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로엡이 자백하자 레오폴트도 범죄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자백은 중요한 한가지 지점에서 로엡의 자백과 일치하지 않았다. 레오폴트는 로엡이 바비를 죽였으며, 자신에게 범행에 가담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주장했는데,로엡은 레오폴드가 범행을 실행했다고 진술했다.

처음에 경찰과 언론은 로엡의 말을 빋었고, 레오폴트를 자신의 초월적인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를 희생시킨 악마로 취급하였다.(경찰은 이 사건의 동기를 처음에 돈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로엡이 자신의 성적 만족을 위해 레오폴트를 협박하려고 이러한 범죄를 계획한 것이라고 입장을 바꾸었다. 하지만 다시 이 사건의 동기가 돈이었다고 입장을 바꾸었다. 그만큼 그들의 범죄는 동기를 찾기 힘든것이었다.)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 대서특필되었고, 유태인 커뮤니티는 그 수사결과에 대하여 분노했다.
그들로서는 유대계 엘리트 사회에서 자란 학식있고 명민한 청년들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기 떄문이다.
그들의 가족들은 동시대의 본보기로 여겨진 집안이었고, 그들의 아버지는 사회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재빠르게 레어폴트가 바배프랭크의 시신에 부은 염산을 산 가게,
바비프랭크를 내려친 흉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한 남자,
그리고 그들의 진술에 따라 바비프랭크의 신발을 결정적인 증거로 확보하였고,
그들이 사형을 면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은 명백해졌다.

그들의 가족들은 유명한 변호사인 Clarence Darrow를 찾아가 오직 그 아이들이 사형만 면하게 해준다면 얼마의 보수라도 지급하겠다며 애걸했다. 대로우는 보수없이 그 사건을 맡았다.
이 사건은 사형에 대한 그의 주장(그는 사형반대론자였다)을 널리 펼치고 자신의 유명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두사람은 이미 자신들의 범행을 자백했을 뿐만 아니라 증거가 숨겨진 장소들까지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달아날 구석이 없었다.

게다가 레오폴트는 기자에게 "우리는 세번이나 유괴연습을 하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챙겼다. 우리에겐 유괴살인할 대상만 없을 뿐이었다. 그것은 그저 실험에 불과했다. 우리에게 그일은 곤충학자가 벌레에 핀을 꽂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만큼이나 쉬운일이었다"고 고백하기까지 하였고,
로엡은 경찰간부에게 "이 사건을 통해 나는 완성될 것이다. 나는 감옥에서 몇년 살다 풀려날 것이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이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격렬한 분노를 샀다.


대로우는 제일 먼저 두사람을 인터뷰할 정신과 의사를 준비했다.
두명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두사람을 면밀히 관찰하여 리포트를 작성했다.
그 리포트는 살인의 동기를 밝히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들의 정신상태를 감정하는 것이 이 사건에서 필요한 일인지에 대하여 검찰과 변호인간의 공방이 이어졌다.
그 공방에서 대로우가 승리하고, 판사는 리포트를 읽기로 결정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로엡과 그의 형제들에게 아버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들은 아버지를 존경했고, 그의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로엡의 어머니는 카톨릭 집안 출신으로 유대인 남성과의 결혼을 허락받지 못했지만 결국 그녀를 높이 평가한 유대커뮤니티는 그녀를 받아들였고 부부는 4명의 남자아이들을 낳았다.

로엡은 아이큐 160의 똑똑한 아이였다.
4살때 과외선생님의 지도하에 조기입한 한 후 14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에 입학했다.
로엡을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강한 과외선생님은 작은 실수에서 즉시 체벌을 가하였고, 그는 체벌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 싲가했다.
로엡은 미시건대학으로 옮긴후 17살에 최연소 졸업을 하였지만 세상의 모든것이 심드렁했던 그에ㅔㄱ 이정도 성취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에게 세상은 너무나 뻔하고 무미건조했고, 스스로 도전하고자 하는 아무런 동기도 부여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 범죄 그 자체는 로엡의 정신적 장애의 직접적 결과에 불과하며, 그는 특정한 환경하게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감저을 완전히 결핍한 상태였다.

이에반해 네이슨 레오폴트는 매우 가엾은 아이로 비춰졌다.
그는 4형제의 막내로, 오래 살 수 없을거라 생각될 정도로 병약한 아이였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낳은 후 내내 병에 시달리다가 17세때 사망했는데, 이 사실은 그를 조책감에 시달리게 했고 무신론자로 만들었다.
레오폴트는 아이큐 210의 천재였고, 4개월에 이미 말을떼기 시작했지만 학교에서 특별히 인기있는 아이는 아니었다.
그의 특별한 지적능력은 스스로 학우들을 열등한 존재로 여기게 하였고, 친구들은 그를 거만한 아이로 생각했다.

그는 16세에 시카고대학에 유일한 친구인 로엡과 함께 입학했다.
곧 로엡은 미시건대학으로 옮겼고, 그는 로엡을 따라 미시건으로 갔다.
그즈음 둘을 둘러싼 동성애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사교클럽에 속해있던 로엡은 다른사람들 앞에서 레오폴트에게 냉정하게 굴었다.
그 학교의 기숙사는 레오폴트와 함께 어울리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리차드를 받아들였는데, 레오폴트는 시카고로 돌아와 로스쿨에 입학했고
이로써 그들을 둘러싼 동성애 소문은 진화될 수 있었다.

레오폴트는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타입으로 특히 이성과 지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여성을 지적으로 저열한 존재로 여겼다.
레오폴트는 로엡과 달리 범죄를 원하지도 않았고, 그로부터 특별한 희열을 얻지도 않았다.
그가 범죄에 가담한 유일한 이유는 로엡이 원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범죄에 가담하면 로엡이 그의 성적 접촉을 허락했다.
그렇다고 해서 레오폴트가 특별히 죄의식을 느끼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살인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내게 파이를 먹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담담히 답하기도 했다.

리포트에 따른 로엡은 이미 8,9세 때부터 범죄적 경햐을 드러내지 시작했다.
그는 돈이나 물건을 훔치면서 아무런 죄책감이나 공포감을 느끼지 않았고, 들키기라도 하는 때에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수치스러워했다.
절도는 소유욕보다 스릴감을 위해 이루어졌고, 이는 십대시절동아 ㄴ계속되었다.

레오폴트는 로엡으 ㅣ인생에서 범죄행위의 공범자 역할을 했다.
이것은 동성애적 호의와 맞교환되었다.
레오폴트는 그런 범죄행위에 가담함으로써 로엡과으 ㅣ성관계를 허락받았고, 로엡은 이를 미끼로 레오폴트를 범죄행위에 가담시켰다.

절도행위는 점점더 과감해졌다.
그들은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스스로의 집을 침입하여 강도를 저지르기로 하고,
실제로 야경꾼에게 쏠 총과 하녀를 묶은 로프를 구했다.
다행이 차 고장으로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대신 다른 집에 침입하여 강도짓을 했다.
그 와중에 사람이 다쳤고, 두사람은 크게 싸운다.
레오폴트는 사람을 해쳐서는 안된다며 거부의 의사를 표시했고, 레오폴트의 불복종에 로엡은 애초에 함께 보내기로 했던 여행계획을 다른 친구들과 가는 것으로 변경함으로써 복수하였다.
두사람이 계약서를 쓴 것은 이즈음이었다.

그들은 왕과 노예의 판타지에 사로잡혀 있었다.
로엡은 자신을 범죄를 계획하고 명령하는 왕으로, 그리고 레오폴트는 자신을 노예로 여겼다.
극에서와 달리 니체의초인사상에 심취했던 당사자는 레오폴트였느넫,
그에게 로엡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 초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자신은 레오폴트에게 지배당하고 복종하는 스스로의 위치에 만족했고, 그 관계를 지켰다.

레오폴트와 로엡이 왕과 노예의 판타지에 사로잡힌 정신적 장애를 격고 있으며, 살인은 그러한 정신질환의 결과물이라는 이 리포트의 반향을 예상외로 컸다. 바비프랭크의 부모들이 사형을 ㅇ구하던 애초의 입장을 바꾸기도 하였다.

법원 역시 그 리포트의 분석 결과를 받아들여 다음과 같은 판결을 선고하였다.

"For the crime of murder, confinement at the penitentiary at Joliet for the term of their natural lives. For the crime of kidnapping for ransom, similar confinement for the term of ninety-none years."

레오폴트는 로엡이 죽기 전 4년간 그들은 마치 한 사람처럼 지냈다고 말했다.
그들은 언제나 함께하고, 모든일을 상의하며, 운동할때조차 팀이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레오폴트를 다른 감옥으로 분리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로엡이 레오폴트의 다리를 부러뜨려 그 시도를 저지하기도 하였다.

이후 로엡은 감옥의 다른 죄수에 의해 살해당하고(동성애적인 접근을 막기 위한 정당방위로 판결이 났다.)
레오폴트는 약 30여년간의 감옥생활 후 가석방되어 푸에르토리코로 이민간다.
그는 그곳에서 결혼했지만, 레오폴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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