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만 가열차게 달리다 건삼촌 첨 영접했음

ㅎㅈㅇㅇ 난 한퍼시
ㄷㅈㅇㅇ 스토리 풀어나가는건 건삼촌


오늘 오케 왜그러니!!!!!!!!
간만에 엘지나들이 했는데 장난하니?
지휘자만 바뀐거라며?
오케단원도 얼터올라왔니?
단두대 구출작전때의 오합지졸을 오케내내 느끼다니...

그래도 열씨미하라고 마지막까지 박수리고 옴

극으로 돌아가자면
건삼촌은 퍼시랑 별로 안어울려....는 개취존중요
젤첨 한퍼시 봤을때 유다가 소환되서 어쩌나 건삼촌이 나으려나 했는데 막상 건삼촌보니 지게의 쩌렁쩌렁한 성량만 떠오르고
깐죽거림이  지게를 떠올리고 웃음코드도 지게를 떠올리고..

나 언제 지게 ㅍㅋㄹ됐던가??? 아닌데.....

퍼시에는 지게가 딱이란 생각만 자꾸 들었다한다

둘이 드립차이가 좀 있더라

아 휘발되서 날듯말둣하지만
무도회에서 오지가 스칼렛단원인거 말하면 안되지? 할때
지게의 또라이가 건삼촌에겐 나오지 않고 진지하게 당연하지로 넘어간거?
난 또라이에 매료됐는데...

참 글구 오늘 마리구할때 과일 다 엎어져서 ㅋㅋㅋㅋ
바닥에 ㄷ굴데굴데굴...
저거 어찌 치우나 현입되서 바닥만 쳐다보다가
양커가 발로차려나? 앙들이 들고 가려나? 어떻게 자연스럽게 치우려나 싶었는데 ㅋㅋㅋ
건퍼시 풀색소녀들이랑 잔망떨다가 청소나해!였나?
그리고 집안에 왠 과일들이 굴러다녀? 막 이래 ㅋㅋㅋㅋㅋㅋ
다들 빵터짐 ㅋㅋㅋㅋㅋ

그러고 손님 양커 등장 후
스토리 이어가다 양커 여왕한테 다가가다 그 진지한 중에
망토 밟고 허우적
그런데 진지함 이끌어간거 박수 ㅋㅋ

구름다리에서의 퍼시는 건삼촌이 나은듯
스토리 풀어가는게 미묘한 대사 차인데도 훨씬 더
마그릿에대한 오해였음을 그리고 마그릿에 대한 미안함과
여전히 사랑함을 더 잘 보여준것 같음
아 대사 기억안나 망할 휘발유

칠또라이는 언제나 옳음
오늘도 마음깊숙이 물개박수 이끌어내주고

양커 저번에 보고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어쩌다보니
점점 좋아짐
오늘 넘 마음아팟음
거짓말치고 나쁜짓 일삼는 역할로 나오지만
난 그것보다 마그릿에 대함 짝사랑이 너무 애절해서
혼자 사랑 양커 너무너무 불쌍해 ㅜㅜ
오늘은 양커 일등드림

몇번봐도 거울신에서 양커 초반에 거울 뒤로 갔다가 다시 나타날때 계속 쳐다봐도 놓침
내가 나올거라 생각한곳에서 나온적이 엄씀 ㅋㅋ
집중력고자임?

인투더파이어때 전에 꽝퍼시보고 불속을 커튼콜서 내리길래 별로다했는데 건삼촌도 내리네.....
그래도 컷콜때 올려쥼
이때도 난 한퍼시가 떠오름

스핌은 접을랫는데 한바에 한번더 봐야겠음

아 집가는 쟈철인데 사람들 냄새 쩌러서 자꾸 휘발되고
우씨....

그러니까 한번더 볼께 ㅋㅋㅋ

오늘도 엘지방송국 커튼콜 3일안에 올리래 ㅋㅋ
난 저화질이니 갠소할테니 대포여신들 부탁해요 ㅋㅋ

참 컷콜때 양커랑 건삼촌 배위에 걸터앉아서 안내려오고 꽁냥꽁냥 뭔 대화를 나누는거요? ㅋㅋㅋ
여왕은 버리고 쓸쓸히 혼자내려가자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