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거같애.
와......좋은쪽으로 말하면  신선 새롭 특이 잔망
나쁜쪽으로 말하면 기분  개찝찝하다.....
스포 어느정도 읽고 갔는데도 개 찝찝하다 진짜.
아 우선 간단하게 평하자면
.......

정원영 배우 목상태 논하던데 난 뭐 갠찮았음.
올슉업 이후로 오랜만인데  
조만간 여신님에서보자....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여주였던 윤초원배우는
전작...밀당의탄생서 보곤 계속 지켜봐왔었는데
하아ㅡ가슴이먹먹해지더라는.
나 맨앞에서 봤는데 마지막에 눈물...
하염없이 뚝뚝 흘리는거....그건 당분간
좀 잊지못할거같다 연기너무좋았다.
진짜 죽은사람 보내듯 그렇게 발발떨구...
감정을 쏟을수있다니 흠..

꽁기꽁기했던 장난감 배우들.
개개인이 각자 너무잘해서
여기있을배우들이 아니네싶었음
더 큰 작품 더 큰 무대서 보자.
배우들이 진짜 볼만했다 이작품 특히ㅡ

아 뭐. 내용적인거야.....개취들 설레시겠지만
나는 이 작품 취향아니었음.
근데 솔직히 이런작품 하나쯤은 있어줘야하지
않겠나?  싶기도하고 모험이나 도전이
상당했다는 면에서 점수주고싶다.
그냥 좀....말로표현안되는 그런극이었음.
아 기분 영...별루야ㅎㅎ 케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