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랑글 미안 ㅋㅋ 잠이 너무 안와서 글싸

나는 고시생&취업준비생덕이야 우리언니는 직장인덕이고.

어릴때 엄빠가 맞벌이를 하셔서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도

언니가 날 엄마처럼 키웠어

물론 그래서 지금은 누구보다 우애깊은 자매 사이야..ㅋㅋ

맨날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뭐 갖고싶은건 언니가 다사줘

오늘도 깜짝 선물이라며 갖고싶던 화장품 사다줬어...ㅜㅜ

내가 고시생덕이라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거든;;;

히스테리 부리면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연뮤갤이니까 하는 자랑은 여기부터.
공부하느라 한동안 금공했었는데 언니가 애잔한 두도시민이라

두도시 시작하자마자 회전문 돌았거든. 그덕에 나도 두도시 두번이나 얻어보구.. 엘리도 벌써 두번 보구..

금요일에 꿀자리 양도나왔다고 또 보기로 했어 같이.

글솜씨가 없는데..ㅜㅜ 노네 이런 언니 있는 나..부러워해라!!

밑에 동생 어쩌구 글 있던데..형제자매한테 잘해라 노네..나중에 남는건 형제자매밖에 없다더라.

마지막으로 시험 20일도 안남았는데..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면 고맙고...꼭 잘되서 언니한테 보은하고싶은 애잔한 고시생덕이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