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세번 앉은 자리가 없어서 신기하네ㅋㅋ

내 주관적/개취(앞열덕후) 자리 감상으로는

A6/ 라이플 내가 너 협박하니.. 할때 다가오는 네이슨이 리차드한테 가려서 사라짐. 앞에 막고 있는 리차드 치우고 싶었고..
A9,12/ 극과극인 동선때문에 목 돌리며 봐야하고 목아픔, 의자 아픔, 허리 아픔 등등.. 하여간 a열은 첨엔 아팠음..
A16/ 네이슨 보기 좋음, 목 중앙보다 비교적 덜 왔다갔다 해도됨, 피아노치는 손도 잘보임
A18/ 공원씬 등에서 여기 오른쪽 극싸까지 허리 돌려서 관극하는 신피랑 정면으로 맞닥뜨릴 수 있으니 주의.

B2/ 한번 가보곤 다신 안가겠다고 결심함, 계약서 손 찢을 때, 공원씬에서 네이슨 기둥맞고 주저앉을 때 등등 배우 실종

C1,C19/ C열은 극싸도 사랑, 단차가 있으니깐 살 것 같음
C5/ 딱 왼쪽 무대 끝나는 자리라 시야 좋음, 하지만 여전히 공원씬 주저앉는 네이슨 안보임
C7,C14/ a열 앉다가 c열 가면 왠지 느낌상 천국같음, c열 중앙은 시야가 사랑임.

D1,D20/ 더슷은 작아서 극싸도 의외로 잘보임. 한명만 보기에도 좋음.

F18/ 예스쪽 자리인데 난 눈이 나뻐서 멀게 느껴짐. 긴 배우들이면 아이컨택하기엔 좋은 자리인 것 같음.

두번째 짤은 토로쫑/토로슈 2층 가게 해줘서 고호맙다 ft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