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자식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롤로그 때 모두 쓰러지는데 혼자 어쩔줄 몰라 할 때 부터 감이 왔지만 1막 끝 난나것에서 너갱이 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막은 정신차리셨는지 1막보다는 상태가 양호했음. 나에게 돌아와 씨씨! 이럴때 대사톤 조금 어색한거 빼고 무난무난
피치 좀 떨어지고 박자 안맞는데 이건 로딩되면 상관 없을거같아.
여태껏 요제프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쾌남의 외모와 기럭지에 소소한 만족을 얻음

오늘의 빅재미2 아이고 예담아 널 어쩌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패기도 이길거같아ㅋㅋㅋㅋㅋ
누구세요? 가지마세요? 대사톤이 굉장히 참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긔요미씨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
예담돒->삭돒으로 넘어갈 때 들었던 느낌은.. 바르게(?!) 커줘서 고맙다ㅇㅇ....

은케니 잔망 어쩔ㅋㅋㅋㅋ애교도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엘리 크리엘리ㅠㅠㅠㅠ 내가 이 씨시를 보려고 여태 살았다보다ㅠㅠㅠㅠ
여기서 나만 좋아하는거같지만 내가 많이 애껴요ㅠㅠㅠㅠㅠㅠ
등장할 때 곱게 자라온 활달하고 여린 공주부터 결혼 후 멘붕하고 난나것까지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
씨시들 별로 각자의 매력이 다 있지만 이 엘리의 매력은 인생이 정말 기구해보이고 처음으로 씨시한테 동정심이 갔어.
이렇게 여캐에 홀릭해본적은 처음인듯.. 크리엘리한테 연기때문에 낚일줄은 정말 몰랐는데ㅜㅠ

동톹이랑 크리엘리는 회차가 갈수록 노선에 강도가 더해지는거같아.
카페씬은 처음으로 들을만 했는데 밀크에서 민중들은 대체 언제쯤 분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