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노컷뉴스 한상미 기자] 한중 합작 뮤지컬 퍼포먼스 '공주의 만찬'이 중국 상해 공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공주의 만찬'은 중국 문화부와 한국 CJ E&M이 중국 내에 공동 설립한 공연 제작 기업 아주연창 (상해)문화발전유한공사(이하 아주연)가 제작하고 한중 양국의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합작 뮤지컬 퍼포먼스이다.
미각을 잃어버린 중국 황실 공주를 위해 전세계의 요리사들이 모여 경연을 펼친다는 줄거리. 중국 전통 요리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음악으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한 중국의 중견 연출가인 류춘이 전체 연출, 극작, 작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뮤지컬 '트레이스 유', '마마돈크라이'의 작곡가 박정아와 뮤지컬 '조로', '헤드윅'의 무대 디자이너 김태영, 뮤지컬 '스칼렛핌퍼넬', '지킬앤하이드'의 조명 디자이너 이우형 등 국내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중국에서 오디션을 걸쳐 선발된 20명의 배우들은 중국 전통 무술, 서커스, 비트박스, 비보잉, 팝핀, 오페라 등 각자의 특기를 통해 화려한 중국의 화려하고 풍부한 미식 문화를 재미있는 코미디 스토리로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퍼포먼스 '공주의 만찬'은 오는 10월 9일부터 상해에서 80회 공연하며 이후 북경 및 전국 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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