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같애.
뮤직박스 일곱번째인데 플북 싸인 완성하고파
싱크로율 생각안하고 용케니 첫공했다.

김수용 윤초윈


얘네진짜미친거같아...
햇살시로만 고집해서 봤던 내자신을
심각하게 책망하고있다.
미친연기 미친노래.......
정말 원영시랑은 또 다르구나
또다른 민서긔이구나...아진짜 용케니
이제봐서 미안해.

그리구 초원하나.
노래 별로라했던거 미안해
너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를 하는구나.
온몸으로 노래하고 노래속에서 연기하는걸
오늘 꿀자리 차지하고 심하게 느꼈다.
그냥 연기. 그자체로 살아있어 얘는.
마지막엔 뭐.......
진짜 잊혀지지않는게ㅡ
민서긔 죽고 팔떨구면........살리려는 그 모습이
정지화면이된다.
그리곤 갑자기 눈물을 줄줄줄줄...;;;
그게돼? 사람이?
연기지만.....집중력이라해야하나
뭐 그냥 감탄할수밖에없었다.
윤초원배우. 최고다.

그냥 김수용 윤초원 .....
ㅠㅠ애잔한 객석이었지만
정말 고맙게도 내겐 또다를 뮤박을 보여줬다..
너무 잔상이 깊어서 잠도안와.
어쩌지 횽들.....ㅠㅠ

미쳤어. 이작품은 미친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