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종일반뛰고 집가는 버스안에서 뒤늦은 쓸 후기 갈긴다

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토진아 시작한거 누구얔!!!ㅋㅋㅋㅋ
토로 첫등장때부터 토진아 합짤생각나서 현웃터져서 몸을부들부들떨었다ㅋㅋㅋ
참는다고 참았는데 옆에횽들한테 관크됐을까봐 엄청 신경쓰였음..

근데 쫑넷 원래 발음좀뭉개고자주씹어? 아님 오늘만 그런거?  자주그러는거면 대사치는 속도를 줄이는게 좋을듯.. 빨리 말하려고하니까 마음만 앞서는거같어...

쫑넷 노선은 너무 악에바친넷같아서 나랑은 좀 안맞는듯..  34년후 목소리도 좀 안맞아ㅠ 리촤 사랑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치만 피부가 무색할 만큼 작고 이뻤다고 한다 (((((얼빠))))
특히 안경 쓰면 귀염 터짐ㅋㅋㅋ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토진아스터
ㅅㅂㅠㅠㅠㅠ

이 이후부터웃음터져가지고 숨도 못쉬고 웃겨가지고 아이고ㅠ 계속 근피봤다 자동차 라이트 노려봤다 아여 로드스터 끝날때까지 토로쳐다보질 못했엌ㅋㅋㅋㅋㅋ
레알 끝나고 입안에 피남ㅠ
진아미 만든횽 누구야!! 나랑싸우자!!!
그때 부터 계속 집중못하다가 한 십분쯤 지나고 진정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집중 못한건 내가 나른한부장님스탈 리촤랑 안맞는듯...

우선 너무웃고.. 염세적인 리촤노선으로 가는거 같은데 그게 나한테 잘 안와닿았어  
진짜 여태껏보지못했던 완전  새로운 리촤라는건 공감. 근데그게 진짜 그러한 리촤로보이기보단 그걸 연기 하려고하는 토로로 보였어.. 뭔가 작위적인 느낌?((((개취))))

말하는톤도 아직 네이슨에 머물러있는듯한느낌..
네이슨 할땐 진짜 내 취향이었는데ㅠㅠ
쓰다가입력완료돼버렸네..

다 보고 나오면서  토진아에서 또 안터질 자신 없어서 토로슈 놓으려고 했다가 그냥 다음 토로슈까지탈갤 하려고한다ㅋㅋㅋ  노네 갤크 너무강해ㅜㅠㅠ


세륜 토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