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범 한승연 김석환

변우혁 김도영 윤도현 용병(황대인)

한준수 나성범

1.김도영
2.윤도현
3.이준범
4.나성범
5.용병
6.김석환
7.변우혁
8.한준수
9.한승연

박찬호,최원준은 안 잡는게 맞다고 봄. 김선빈,최형우는 노쇠화로 자연스럽게 빠질터. 이창진,이우성,박정우는 트레이드할 가능성 큼. 변우혁이 3루 거포로 다이너마이트 타선 완성. 김석환은 김도영 데뷔시즌에 시범경기 맹활약. 자질은 갖춘 선수. 클린업트리오의 뒷받침만 해주면 됨. 하체 밸런스가 관건.

이준범이 3번이 되느냐임. 박찬호가 3번이여도 잘 굴러감. 이준범은 대부분의 야알못들이 진가를 못보지만 야잘알인 내 눈엔 차기 이대호임. 정확성과 파워,유연함을 고루 갖춘 선수.

팀 방향성이 어떻게 되느냐임. 박찬호,최원준을 잡으면 팀 방향성은 그 쪽으로 흘러감. 그들을 잡는다면 그들이 중심타선에 놓일 가능성이 큼. 그러면 스몰볼 기조가 섞일 거임. 단기적으론 투수진이 받쳐준다면 순조롭게 흘러갈거. 투수진이 받쳐준다면 공격옵션이 늘어나고 컨택률이 올라가니 잘나갈수도 있음.

다만 내 야구관엔 툴가이들을 채우는게 장기적으론 팀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보기에 이 라인업을 밈.

저비용 고효율임. 로컬가이라는것도 굉장히 큰 장점임. 팀이 더 똘똘 뭉칠 수 있음.

김도현,황동하 선발 소크 입단년도 성공,김도영 입단 시기에 이미 30홈런 포텐을 맞춘 야잘알로써 얘기함.

이준범 3번에 이 팀의 팀컬러가 달림.

김태군,고종욱 fa는 나성범,최형우가 있었기에 가능했음.

차기 나성범,최형우는 누구냐임.

물론 김도영,윤도현으로도 메꿀 수 있음.

그러나 그들은 키스톤 자원임.

팀이 얼마든 더 강해질 수 있음.

그들을 1,2번 키스톤으로 쓰고

차세대 나성범,최형우를 만드냐임.

박찬호,최원준은 김도영,윤도현 자리에 쓸 선수임.

지금은 나성범,최형우가 있기에 티가 안 남.

홍창기,문성주보다 떨어진다고 봄.

김도영,윤도현 또 한승연과도 자리가 겹침.

비용은 또 많이 들거.

한승연,이준범의 가능성을 어느정도로 보느냐임.

야잘알인 내 기준에선 나성범,최형우에 못지 않다고 봄.

김도영,윤도현이 있기에 시너지도 있음.

기아 프런트진이 얼마냐 야잘알이냐에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