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던 풀타임. 조던이 주전이긴 하지만 상대 투수 봐가면서 관리한 거라 우르크 110인 거. 내년에 그런 거 없이 골고루 상대시켜서 견적 제대로 내봐야 외국인 중견수를 하든 fa를 하든 준비 가능.

2. 유격수 육성. 짭을 내년에 잡든 말든 손 부상 때문에 앞으로 풀타임 굴리지도 못함. 무조건 대체자 필요하고 윤도현이 가면 베스트겠지만 윤도현이 2루 대체자로 하고 박민이나 다른 사람 해도 됨. 유도영은 반대인게 내년에도 우승해야 하는데 포텐 터진지 1년 정도에 국대까지 굴리는 중이라 반대함.

3. 서건창 데리고 갈 거면 1루 한 명 외야로 보내야 함. 나성범 지타갈 거 생각하면 외야수 1명 보내긴 해야 함. 특히, 조던이 내년 fa로 나가버리면 중견수 용타 쓸 수 있어서 외야수 더 필요함.

4. 당연하지만 무조건 누구 잡고 누구 버린다는 개념은 말도 안 됨. 내년에 윤도현이 유격수로 개화해도 잡을 수 있으면 잡는 게 나음. 김호령이 의문의 전성기를 맞이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