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영중에는 둘 케미가 잘맞아 보일수록 덕들 끌어모으는데 용이해서 개같이 이용해먹음.
특히 ㅁㄴ갤처럼 찻내 풀풀 풍기는 푼수줌들
남주에게 사랑받는 여주에 자아의탁 하고 배우팬까지 되는거기 때문에
ㅁㅂ렌즈 이용해 드라마 인기 등에업어 최대한 오래 빨아먹으려고
배우마저 종방후 예능 나와서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 많이 연출한다

옷ㅅㅁ ㅇㅈㅎ가 대표적인 예
예능나와서 맥락없이 촉촉한 눈빛으로 뚫어지게 쳐다본다거나.
키스신 준비할때 어땠냐는 질문에 '기대됐.. 아차' 라는 준비된 대사를 친다거나.

선업튀는 배우들이 맑고 연기에 진심이고 또 진솔한 면이 많아서
솔직하게 인텁하는거 같던데
인기가 너무 많아져 멀어져가는 오빠인것도 맞고
10개월을 매일 함께 고군분투하고 감정씬 이끌어준 고마운 동료가 멀어져간다고 말하니 맘이 쓰여 덧붙인것도 맞다.

오늘 감독인텁보니 저바닥이 연기파 여배우한테 얼마나 가혹한지 알겠네
극본으로 설득이 안될거같으니 연기파 여배우 찜해놓고 외모지적 기본에 (설득력위해 지적한거 양보해도 극을 이끌어준 배우를 아낀다면 인텁에서 자랑하듯 떠벌릴 내용인가? 안물안궁이다 이거에요)
어느걸 시켜도 힘든티 한 번 안내고 다 해냈더니
경솔하기 짝이없는 지잘났소 칼춤 인터뷰로 끝까지 뽑아먹는구나ㅋㅋㅋ

한드 수준 앞장서 떨어뜨리는 시녀줌 너네가 문제다.
뇌빼고 봐야되는 경복궁 스토리붕괴 망드 작진들한테 이용좀 그만당해

이 드라마는 유치한 극본과 뚝뚝 끊기는 연출의 구멍을
배우의 연기력과 비쥬얼 케미로 시청자 설득해달라고 떼를 써서 먹힌거야.
드라마 후반을 국밥말듯 말아먹은 원흉 셋을 피의쉴드 치고있는 꼬라지 ㅋㅋ

그렇게밖에 마무리 못하냐고 제대로 할말하는 여론이었으면 저렇게 나대고 다니지도 않았겠지ㅋㅋ
니네땜에 기고만장해져서 저딴 코웃음도 안나오는 인텁이 쳐탄생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