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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른다고? "집 사야지"…움직이는 30대, 문제는...jpg
어서오세요.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집을 사려는 경향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물가가 오를 때는 부동산처럼 실물자산 가격이 오르는 걸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겁니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와 근원물가 상승을 경험한 경우, 자가 주택을 소유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게 무슨 말이냐면, 근원물가는 주변환경에 민감하지 않은 물품으로 기준으로 산출하는 물가를 뜻하는데요.계절적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는 식품류나, 일시적인 외부충격으로 급하게 가격이 오르내리는 석유류 같은 걸 제외한 뒤에 산출합니다.그러니까 석유류나 식품류 같이 변동성이 큰 비 근원물가 보다 근원물가가 올라갈 때 주택을 사겠다는 수요가 더 늘어났다는 건데요.보고서는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 그러니까 위험분산 개념을 한국의 장기간 물가 상승기에 접목해서 이 같은 결과를 내놓은 겁니다.즉 주택 구매자들의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이 변동성이 심하고 공급 측 요인인 비근원 인플레이션보다는 장기적이고 수요 측 요인인 근원 물가 상승을 경험할 때 가계의 주택 구입 수요가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이것은 화폐자산의 가치와도 연결시킬 수 있는데요.물가상승기에는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반면, 주택 등 실물자산은 물가상승을 반영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믿음을 설명하는 게 바로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이라는 겁니다.지금까지 설명 좀 복잡하다 하시면, 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먼저, 물가 오르면 집을 많이 사는 경향 있는데 왜 그런 거냐?첫 번째는 물가가 오르면 집값도 오를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고, 두 번째는 물가상승하면 돈 가치 떨어지잖아요.이거 방어 수단으로 주택을 보유한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인플레이션 때 현금을 들고 있기보다는 값이 뛸 가능성이 있는 집을 사겠다. 이런 뜻으로 풀이가 되네요. 그런데 이럴 때 주택을 보유하는데 더 열심히 나서는 세대가 있다고요?이런 효과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더 뚜렷하게 발견되는데요.10대에서 30대의 근원 인플레이션 경험이 1%p 오를 때 자가주택 소유 확률은 7.4%p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물가가 크게 올라왔을 때 자산의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30대 이하 가구들이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제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이 밖에도 남성과 기혼, 4인 이상 가족, 총자산이 작은 가구를 중심으로 근원 물가가 오르는 경험이 주택소유 확률을 높였는데요.남성과 기혼 가구주는 근원인플레이션 경험이 1%p 올랐을 때 자가주택 소유율이 각각 8%p, 9%p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이 전체적인 내용으로 어떤 걸 유추할 수 있냐면, 이제 또 집값 강남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높은 경험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요측면의 근원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두고 물가안정에 힘써야 하겠습니다.30대가 아주 계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까 짚어주신 것처럼 사실 영끌족들이 많잖아요. 이 영끌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이런 통계도 나왔다고요?지난해 39세 이하 가구주의 순자산은 평균 2억 2천158만 원이었는데요.현재 방식으로 조사를 시작한 7년 전보다 11.8% 증가했습니다.전체 가구 순자산 평균이 42.2% 늘어난 것에 비해 4분의 1 수준입니다.지난해 기준 2030세 대가 보유한 자산은 전체의 약 12.1%였는데, 부채는 21.1%에 달했습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은 2020년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40대 이상이 집값 급등 혜택 크게 누린 가운데, 30대 이하는 부동산을 구매했더라도 막대한 부채를 조달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특히, 수백만 원에 달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부동산 경매시장에 나오는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실제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주택 소유자 수는 1년 전보다 8만 3천 명이 줄었는데요.다른 연령대가 10만 명 안팎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백종원 예덕학원 법정부담금 미납 이슈
뿌가는 2012년 5월 30일 예덕학원 이사장에 취임함그리고 2020년 충남도교육청에서는 사학재단이 법정부담금을 미납하고 있다는 이슈가 점화됨충남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24%…백종원 이사장 학교 5%↓ < 교육 < 뉴스플러스 < 기사본문 - 굿모닝충청뿌가의 유명세 때문인지 충남도교육청에서는 뿌가를 빠따 첫줄에 세워서 두들기기 시작함이에 대해 예덕학원에서는 이사장(뿌가)이 천백만원 사재를 털테니 2020년엔 10% 로 올라설 것이라고 지역일간지에 인터뷰를 했다.어차피 내는 김에 그냥 다 냈으면 안되는지 의문이 들지만, 어떻게 약속은 질 지켜졌는지 보자‘예산 프로젝트’로 예덕학원 임대수익에 홍보까지 누리는 백종원 - 조선비즈조선비즈의 기사에 따르면 10.05% 거의 딱코로 약속은 지켜냈다.그런데, "예덕학원이 상가 투자를 시작한 이후" 라는 표현이 보인다.같은 기사에 따르면 예덕학원은 19년과 20년, 21년에 걸쳐 계속해서 예산시장 내 상가를 매입해왔다.기사 내용으로 합산해보면 해당 금액은 4억 2,320만원에 달하는데,예산고등학교 법정부담금만 약 3억 975만원이지만 1,430만원만 낸 재단이 4억원 이상의 현금을 조달할 힘이 있었다.(물론 자금 출처가 대출인지 뭐인지는 모르겠다)해당 조선비즈 기사에서 교육청 관계자는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증가했으니 사학의 재무건전성이 좋아진 것" 이라고 평가한다.(사재 천백만원 출연은 정말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었다!)일단 부동산 임대수익도 사학재단의 일반적인 수익 창출 방법의 하나이므로, 미납 해소는 커녕 영끌로 쳐박은게 괘씸할 수도 있으나 이것도 일단 넘어가자그래서 2023년 예덕학원의 납부율은 어떻게 되었는가?2020년 10.05% 딱코에 비해 약 감귤오름 10~15캔 가량의 상승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19, 20, 21년에 걸쳐 상가가 매입된 사실을 보면 2020년의 상승폭은 상가의 수익활성화로인해 이루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그런데, 그로부터 다시 3년이 지나 수익 활성화를 기대해볼만 한 시점에서도 실제 상승한 납부액은 채 천만원이 안된다는 소리다.이게 정말 재정문제로 인한 미납이라면, 결국 예덕학원의 재정건전화를 위 예산 상가 임대료는 반드시 떡상 또 떡상해야한다.과연 뿌가는 뿌목갤의 억까를 이겨내고, 예산시장 임대료 떡상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위 짤 아직도 믿습니까?정리 -1. 예덕학원은 뿌가가 이사장2. 예덕학원은 법정부담금(사학재단이 내야하는 사학연금 부담비용, 두개 학교 약 5억 3천만원, 2020년 기준)을 미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재정문제가 있어 미납을 하는 것으로 교육청 및 언론에 소통해왔음3. 예덕학원은 재정을 정상화한다는 이유로 예산시장 상가를 매입, 임대사업을 하고 있음. 다만 매입후에도 법정부담금 납입은 2020년 10.05% 에서 2023년에는 두 학교 평균 0.2% 가량 납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와, 실제 납입금액은 미미하게 상승했음을 확인(총 1천만원 미만 추정)4. 예덕학원이 지속적으로 법정부담금을 완납하지 않는게 수익 문제라면, 이사장이 사장으로 있는 백종원 회사들이 유튜브를 통해 "수익 창출, 특히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의 의도가 없다" 라는 말을 믿을 수 있는지?- 7년전 올라왔던 백종원 비판 칼럼인데... 말이 좀 심하네?아니 백선생님이 뭘 그리 죽을 죄를 지었다고 저렇게 악담을 퍼붓냐 ㅡㅡ - 백종원 참....돔 어가를 위해!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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