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전력 분석이므로 PVE와 관련된 내용은 없음

개인의 주관적인 분석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한국길드>

[비나리]

다른 길드들과 비교했을때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음

강화, PVP 연구 등의 모든 부분에서 지난 시즌은 1등이라고 봐도 무방함

새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강화를 달리는 인원도 꽤 보이고 이번 시즌도 여전히 강할 것이라 추측됨

주력 멤버들 직업, 셋팅도 자주 바뀌고 PVP와 관련된 테스트를 많이 하는 걸로 보임

최근에 1군 멤버 몇 명이 접는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변수가 될 수도 있음

[오레오]

바이보라 길드에서 분열되어 나오면서 거의 대부분이 1군이었던 사람들이 나와서 만들었다보니 여전히 강함

현재의 1군 멤버도 큰 변화가 없으며 길드원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꾸준하게 챔 1거점을 먹음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매 주마다 전력 편차가 심함

들리는 얘기엔 2군도 없는데 15명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걸 보니 참석률 문제인 것으로 보임

비나리나 고젤처럼 길드 규모가 커지지 않는다면 참석률을 유지하는게 관건으로 보임

[고양이젤리]

동맹이였던 동남아 길드와 합병을 했지만 현재는 많은 이탈로 인해 1+1=1의 모습을 보임

비나리 다음으로 PVP 연구가 활발해 보이는데 뭔가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자주 보임

길드 규모는 차이가 나지만 오레오와 마찬가지로 매 주마다 전력 편차가 심함

PVP 이해도가 떨어지는데 고스펙인 사람을 1군에 기용하는 걸로 보임

그래서인지 콜로니 막바지에 비나리나 오레오에게 거점을 뺏기는 모습을 자주 보임

길드원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콜로니를 지휘하는 오더에 문제가 있어 보임

[티타임]

최근에 패션 길드와 합병을 통해 떠오르는 전력이라 예상됨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이 1군에 섞여있다 보니 자력으로 챔 1거점을 쉽게 먹는 모습은 아직까지 없으나 계속 간은 보는중인듯

자력으로 챌 1거점은 쉽게 먹는것 같고 경우에 따라 챔 거점도 욕심을 낼것이라 예상됨

하지만 들리는 얘기엔 1군 멤버 일부가 이미 이탈했거나 이탈할 수도 있다고 해서 변수가 많아 보임

[마신], [바이보라], [병아리]

이 길드들은 구성이나 전력이 너무 약하므로 따로 분석은 안함

<외국길드>

[UNP]

YN과 더불어 외국 길드중 가장 전력이 강함(외국 길드들 기준)

멤버들 구성을 보면 독특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꽤있음

지난 시즌까지는 활발하게 콜로니를 참여했는데 이탈이 많은건지 최근엔 힘이 많이 빠진상태

그렇지만 챌 1거점은 꽤 자주 차지하는 모습을 보임

[YN]

지난 시즌에는 UNP보다 한수 위의 전력이라 보여졌지만 최근에는 UNP보다 많이 약해진 모습

하지만 꾸준하게 콜로니에 참여하고 있고 외국 길드중 UNP와 함께 이번 시즌에도 살아남아 있을 길드로 예상됨

외국 길드들은 YN 뿐만이 아니라 UNP도 마찬가지로 이해하기 힘든 형태의 연합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임

[일본어길드명]

날개깃털 모양의 길드마크를 가진 길드인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음 사람들이 부르는건 하루카제? 라고함

소수의 인원(보통 10명이하)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강한 모습

인원이 충당되어 15인이 나온다면 UNP, YN과 더불어 충분히 콜로니에서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됨

[FARMY]

글로벌 서버통합 후 외국에도 상당히 강한 길드가 있구나 할 정도로 전력이 강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전력이 이탈되어 현재는 한국 쩌리길드급 수준으로 전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