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널리 알려진 얘기지만 사다코는 설정상 안드로겐무감응증후군, 즉 후타나리다






2. 원작 소설에서 사다코의 인생은 더욱 꿈도 희망도 없음
부모님은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초능력자인 어머니가 패망하고 아버지도 몰락해서 둘다 죽었고
홀로 남겨진 그녀는 아버지가 입원했던 요양병원에서 의사에게 ㄱ간 당한 뒤 우물에 던져져 살해당함

3. 원작 소설에서는 저주의 비디오를 본 대상에게 티비 속에서 사다코가 기어나와서 죽이지 않음
다만 비디오를 본 대상은 일주일내로 다른 희생자를 구하지 못하면 폭삭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심장마비로 죽게된다고 함

4. 워낙 충격적인 호러영화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눈여겨보지 않은 사다코의 진짜 능력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필름 등에 옮길 수 있는 "염사"라는 초능력인데
사다코는 이 능력이 넘사라서 그냥 사진필름이 아닌 수십장의 필름에 복제해서 작중 핵심요소인 저주의 비디오를 만들어낸 것

5. 근데 원작 소설 기준으로 사실 이것조차 훼이크였다
사실 사다코와 작중 인물은 전부 가상현실 속의 인공지능으로 마치 매트릭스의 스미스 처럼 사다코가 가상현실을 넘어 자신의 원한을 현실까지 퍼뜨리려고 하지만
결국 주인공의 희생으로 백신에 의해 사다코는 소멸되고 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