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1/48 독일플락판쳐4 비르벨빈트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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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1/48 독일플락판쳐4 비르벨빈트 간단리뷰앱에서 작성

엣찌쟈지

2024.07.1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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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뭔가뭔가임

이전에 느낀 타미야신48무적 느낌이 덜함.

뭔가 약간씩 아다리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안남.

그래도 빈트애들 나온것만 해도 해피함.

ㅡ 타미야와 48

말 안해도 모두가 아는 장점이니 이런건 생략함.

그냥 조형이나 조립이나 모두 잘나왔음.

특히나 포탑 내부가 볼거리가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아서 비좁고 불편할 정도.

거기에 나는 조립을 안했지만, 나름 인물 피규어도 3명 동봉되어 있음.

해당 탱크 자체가 많이 희귀함.

그냥 모델로 발매된 물건이 잘 안보임.

그런데 이게 타미야48로 갑자기 튀어나올줄은 몰랐지.

사실 산건 나오자마자 바로 샀는데 이제서야 만듬.

그냥 발매된거 자체가 장점인듯.

장점을 더 말하려면 타미야48을 말해야하는데,

이건 이전에도 계속 닳도록 말했고 나도 더이상 어떻게 더 말해야할지 몰라서 줄임.

ㅡ 다만 장점이 약화되었단 느낌을 받음.

타미야 48의 가장 큰 장점은 밀프라이기에 본드칠을 해야할지언정, 딱딱 맞아떨어져서 그러한 단점을 많이 줄인다는 것인데

이번엔 이게 덜함.

대체 뭐지?

타 브랜드 만큼은 아니지만, 이 제품만큼은 이전에 만든 48의 조립감과는 좀 달랐음.

특히, 이게 내가 잃어버린건지 모르겠는데, 48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차체 위아래 조립시 쓰이는 고정나사가 동봉되어있지 않았음.

ㄹㅇ 왼죙일 찾아댕겨도 보이지가 않던데 원래 없는게 맞음?

쨋든, 조립시의 딱 맞아떨어지는 그 맛이 좀 줄어 있다는게 가장 큰 단점.

또한, 포탑에 이것저것 볼게 많다 했는데, 이게 너무 많다보니깐 도색하기가 좀 까다로움.

나같은경우 조립한 다음 전체색 깔고 세부도색을 하는데,

너무 옹기종기에 도색하기도 까다롭고 오픈형이다보니 안할수도 없고 좀 이런저런 고통을 받음.

사람 피규어를 따로 안배치했는데

솔직히 이 정도 공간이면 배치는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 정도.

아 그리고 포탑의 기관부분은 순수하게 조립하면 가동 불가임.

다만, 조금만 주의를 갖고 가동부 손만 본다면 가동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음.

상단의 지지대 축에다 황동선 박고 고정 부분만 순접질하면 금방일덧 ㄹㅇ

ㅡ 개인용

이번에 세부적인 도색은 모두 건담마커를 썼는데, 단순히 마커를 쓴게 아니라 면봉에 적셔 발랐음.

면봉이여서 부담도 없었고, 의외로 마커가 끈적이는 도료가 아니라 쉽게 발라먹을 수 있었음.

다만 마커로 직접 면봉에 찍어서 짜내는게 아니라, 마커를 어디 설명서 같은곳에 찍어서 토해낸걸 면봉으로 찍어서 바름.

이 방법이 마커 촉에 타 도료가 접촉이 안되서 마커 사용이 깔끔해짐.

그리고 면봉으로 바르다보니 단순 마커로 바를 수 없는 범위나 세부적인 곳에 혹은 보다 넓은 면적을 편하게 바름.

ㄹㅇ 붓 관리할 각오로 아예 붓도색으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중.

거기에 기초 도색 중 도료가 다 떨어져서 옆에있던 저먼그레이를 뒤덮었는데, 먼가 어디서 포탑떼와서 탱크에 붙인 느낌있어서 다행이지 잘못하면 걍 처 망할뻔.

포탑 가동부도 가동하도록 만들 수 있었는데, 뭔가 마음이 급해서 너무 빠르게 진행한 감이 있음.

다음엔 더 천천히 해도 될듯.

ㅡ 요약, 빈트시리즈를 원하면 ㄱ

아니면 좀 더 고민하는게 좋을듯.

타신4무의 기적이 덜 느껴지지만, 좋은 품질의 키트.

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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