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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 보면

#Step 01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태지만 위에 있는 것이 

"리터더 마일드"라고 해서 바로 "도색 건조 지연 첨가재"입니다.

락카류의 건조 시간을 지연지켜주는 용액인데 저것을 소량 마감제에 섞어주면

도색이 바로 마르지 않고 조금 시간이 경과된 후에 마르게 됩니다.

키트표면에 도색을 하였을때 공기중에 있는 수분과 함께 밀착되면서 락카와 분리되기 전에

락카가 건조되기 때문에 그 틈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 락카계열 도료가 키트에서 건조되는 시간을 조금 벌어주면 수분과 락커가 분리가 되어서 백화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최소화 해줍니다.

* 앞서 포스팅에 언급한바는 없지만 저는 모든 도색에 건조지연재를 소량 첨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광택작업(오버코팅)작업시나 유광마감시에는 평소첨가하는 양보다 조금더 해서작업해주면

삼투압현상(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때문에 더 좋은 광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