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 인간 알게 되고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있나 싶어 지켜보니 저런 쓰레기짓을 그렇게 오래 하는데도 후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더군요.

앞으로 발리가 잠수 좀 하다가 새로운 돈벌이수단이 될만한 어리고 이쁜 애 하나 물어서 영상을 올리거나 신디한테 가서 복귀랍시고 라이브켜고 방송하면 그동안 신디, 신디 하면서 그놈 영상에 댓글 남기던 사람들 또 반갑다느니 그리웠다느니 하면서 슈퍼챗 쏘거나 계좌에 또 돈 찔러줄 것임.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내 돈이 쓰레기 같은 놈 배불려주는데 쓰인다는 걸 평생 모르고 사는게 차라리 나음.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영상에 보여지는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그 인간의 인성을 뭘 안다고 바보처럼 호갱당하며 사기꾼에게 돈 갖다바치는지. 덜떨어진 수작에 쉽게 낚이니까 쓰레기 같은 놈의 사기 수법도 점점 진화해서 어떻게 하면 돈 더 빼먹을까만 연구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