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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핀 어느 채널이 유독 욕먹는 이유(2탄 , 장문주의) ★

여갤러(115.92) 2024.06.23 09:48:02
조회 677 추천 18 댓글 3

안녕하세요 

1탄은 1~30 가지의 이유 이며 24.06.20에 올려져 있습니다

2탄은 31~41 가지의 이유 입니다


해당 글을 적성할때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동갤 게시판의 유저들의 의견들을 

참조하여 글을 작성 하였으며 

본인은 epd채널의 애청자로서 막연하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해당채널의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여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기재 합니다


"원래 누구나 달콤한 말만 듣고 싶겠지요 그러나 그 달콤한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간신은 달콤한 말을 일삼으며 충신은 쓴소리도 하는 법이지요" 

"여당이 있다면 야당도 있는법 이고요 여당만 있다면 독재가 되는 법이고 고여있는 물이 변화가 없다면 썩기 마련 이지요"


앞서 해당글은 비추로 인하여 삭제될수도 있으니 동갤유저님은 또다시 다양한 의견이 소실되지 않도록

복사또는 캡쳐로 동갤님의 소리가 없어지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개념이라고 생각된다면 개념에 꾹 클릭해주시구요. 실베추도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


장문의 글이오니 장문을 싫어하면 나가 주셔도 되구요 ㅠ.ㅠ 다 읽어주신 다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자 그럼 2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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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어린이에게 시켜서 "오빠" 라고 시키는 방송 .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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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그 오빠 오빠 소리를 꼭 들어야만 합니까

애들에게 대체 뭘 시키고 있는 겁니까 이게 맞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당신의 어린딸이 아저씨 할아버지에게 "오빠 오빠" 하고 다니면 참 좋겠네요?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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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언제까지 비싸기만한 맥도날드(정크푸드)를 고집할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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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널드 형제가 1955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세계 최대의 페스트푸드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정크푸드'의 대명사로도 공격받아 왔다. 정크푸드는 지방나트륨 성분이 많아

 고열량인데도 사람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 등 함량이 적어 비만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린이 광고 방송에선 방송 제한을 하는 추세이다 ]


맥도날드 가서 이빨도 다썩은 아이들이 물도 없이 콜라를 들이키고 있어요

이렇게 먹이고서 치약과 칫솔을 지급하면 되나요?

반찬 없는 밥이나마 먹고 살던 아이들에게 수시로 치킨이며 감자튀김 콜라 등

입에 단것에 길들여 놓아져 집에서 먹는 반찬 없는 밥이 넘어 가겠습니까 

수시로 저런거 먹이면서 칫솔은 왜 사주는 것이며 위생에 깨끗하다던 맥도날드 치킨은 건강식품이라도 됩니까

자기가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걸 책임질 수 없다고 하면서 책임지지도 못할 일을 왜 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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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후원자의 나눔의 가치를 폄화 ,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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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페소를 기부 했습니다 (한화 25만원)


아피디: "3명의 아이들에게 옷과 학용품을 사줬습니다

          작은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닙니다"


현지인 한달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25만원이면 큰돈 입니다


epd님은 이것이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 하시나요

이런말하긴 좀 죄송 스럽지만 경제관념이 없으신게 아니구요?


epd님은 작년 1년전 까지만해도 하루 김치장사하면서 하루 만원은 커녕

5000원의 수입도 올리기가 버거워 했습니다

한달 내도록 epd님이 일해도 25만원이라는 돈은 벌지를 못합니다

그런 엄청난 금액의 돈을 후원자님이 기부 하셨는데 

대수롭지 않게 큰돈이 아니라도 쉽게 말하는 거죠?

이런말을 들을 후원자 분은 어떨까요?

좋은 뜻으로 기부를 했는데 작은돈 큰돈을 떠나서 해당 말을 듣게 된다면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다시 기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가치를 폄화하지 말아 주세요

나눔의 가치에 크고 작고가 어딨습니까? 

작은 후원이든 큰 후원이던 가치가 있고 존중 받아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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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공부쉼터 라이브 할때는 돈이 들어와야 합니다 ,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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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2 8시 라이브 끝내면서 시청자가 내일 공부쉼터 진행에 여쭤 봤습니다

이피디는 "내일 공부방 라방은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6월초쯤에 운영비로 들어온 금액만도 50만원씩 2번 총100만원 정도 였습니다

100만원 입금된 이후부터 줄곧 운영비소진 이라고 하셨지요

그 운영비는 어디로 쓰여 졌나요 

운영비가 없다는 것은 핑계로 보이며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시청자와 후원자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epd는 아이들에게 줄 음식과 용돈 후원금이 입금 되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epd가 말한것 기억 안나시나요? 

공부쉼터를 개설할 것이며 공부방은 시청자와 후원자에게 비용이 부담되는 결과를 야기하므로

운영이 문제시 되는 공부방은 개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공부쉼터에 불과한데 돈이 없어서 못한다니요

음식과 용돈 선생을 고용해서 비용부담을 야기 하지 않고 

이피디가 말하던 독서실개념의 공부쉼터 라고 했잖아요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찍고 대화하는것이 방송을 못할 정도로 부담을 야기 했나요? 

공부쉼터는 충분히 100만원의 운영비중에서 충분히 충당할수 있었을 것이고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식,용돈,선생고용 등 비용때문에 운영에 어려워진 거라면 이건 더이상

공부쉼터가 아닌 공부방 이었다는것은 이젠 명확 해졌네요.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처음 초심의 자세로 공부방이 아닌 공부쉼터로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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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아이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시청자를 방관한다 ,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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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연락취하는 사람을 절대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 될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는 차단해야 마땅 합니다

왜 유독 epd 채널만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연락을 취하는 시청자및 후원자를 방관하는 걸까요?

도움을 줄려고 만나자고 해서 접근한 다음에 범죄에 노출 될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한번 이라도 아이들에게 알리거나 교육한적 있나요

그런 시청자는 아무리 후원자라 할지라도 차단해야 합니다

오히려 epd는 부치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후원자가 아이와 만나고 싶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피디는 본인채널 시청자의 답댓글로 "아이 보러 오세요"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시청자는 "후하게 대접 하겠습니다 담달에 날라 가겠 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대접? 대접 이라는 말이 좋게 들릴 리가 없습니다 

마치 80년대 90년대의 특정 선생들이 아이 부모님에게 "엄마 모시고와" 그런 느낌으로 보였 습니다

그 결과는 촌지와 대접이라는 호칭이 붙여 진것이죠 이와 뭐가 다를 까요

공부방을 이용하여 마치 여자애들만을 입소시켜 상품화하고 

마찬가지로 중고딩들의 여자 아이들만 영상을 만들어서 이쁘고 맘에드는 애가 있다고

광고해서 대접받으며 중개해주고 착복을 하는 방송으로 비춰져서는 안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교육시켜주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시청자는 후원자라 할지라도 차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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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시청자는 내허락하에 인정한다?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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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한 사람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것을 인정하는것도 안됩니다

무책임한 모습이며 이또한 범죄 노출 될수 있습니다


epd채널에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사례들

여출연자 폰사러 가서 구매하고 여출연자 만나서 밥먹으면서 삼성폰 전달해줌

이디피 "구독자와 여출연자랑 카톡 둘만의 대화에서 폰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폰 누가 주는 여 출연자는 알겁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이와 같이 선물 공세 하다가 추후 필리핀으로 가서 사귀는 스토리가 진행 되나요?

해당 영상에서 본인의 허락하에서는 여출연자와 연락도 허락하고 선물도 본인이 전달 해줄게요

광고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epd본인이 생각하는 허락과 비허락의 차이점이 무엇 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람들이 추악한 지재경처럼 안되리라는 보장 할수 있습니까? 

차이점이라면 지재경씨는 epd의 허락없이 행동을 한 것이고

개인적으로 연락한 시청자는 epd의 허락이 있었단 것 뿐입니다

예를 들었을뿐 오해 하진 마세요 추악한 지재경을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pd 당신이 추후 일어날 어떤 상황이든 책임 질수 있습니까 호언 장담 할수 있나요

그건 모르는 겁니다 그 언행은 쉽게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의 허락에 있으면 개인 연락들을 허용 한다니요?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그런 경우를 허락 한 답니까?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epd채널 오직 한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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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젠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가정에 epd 통하지 않고 직접 입금 하고 싶습니다 , epd의 신뢰 상실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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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디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직접 후원하고 싶습니다 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본인이 허락 했다는 것은 안전하고 검증된 후원자 임이 틀림 없겠지요? 

예 그럼 이제 후원자는 직접 epd님 통하지 않고 직접 입금해줘도 되겠네요

그러나 그건 또 반대 하실 거잖아요 20%의 수수료를 먹어야 하기에

왜 시청자와 후원자는 직접 가정에 후원하고 싶어하는 의견이 지속해서 나올까요

그것은 epd님의 씀씀이가 돈낭비가 너무 심하고 불투명하기 때문 입니다

마닐라 아이쉘 가정 후원하는 분은 아이쉡 어머니께 계좌 물어보고 직접 송금해주고

크리스텔 자매 후원하는 분은 크리스텔 아버지에게 계좌 물어보고 직접 송금 한다면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본인이 허락과 승락의 여부는 무책임한 행동이며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돈낭비와 씀씀이 투명성 있게 후원 내역을 공개 되어야 

직접 후원한다는 의견이 제시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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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치스런 운영방식에 집중하는 모습의 채널 .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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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도움이 필요한 나눔에는 조명이 안되고 

이제 시청자와 후원자는 epd의 사치스런 운영방식에 지쳐가고 있으며 

정작 도움 필요한 이는 영상에 잘 비춰지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용돈 줘야 하는데 후원 해주실분 

 아이스크림 사주고 싶은데 후원 해주실분 

 크리스마스라 고급식당에 데려가야하는데 후원 해주실분

 영상에 한번 나온 애한테 두번째 촬영때 핸드폰 안겨주는건 

 한번 후원한 핸펀인데 최신기종으로 다시 후원해주는 것등

 비싼 노트북을 안겨주는 장면등

 수영장 데려가야하는데 후원 해주실분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이피디 왈: "수영장 가는 값이면 호텔가는게 훨쒼 이득 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현지인들이 온가족이 이렇게 자주 온다네요"


이애길 듣고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검색 결과


저번 호캉스 멤버들이 갔던 3베드룸 아파트먼트 

최대 어른 6명 , 아이3명 입실 가능한 저룸 가격이 

주말엔 한화 23만 7처원 부가세포함 필리핀페소로 1만페소 정도 였습니다

현지인들이 수영장 대신 가족단위로 저렇게 많이 다닌다고요

어느 현지인 가족들이 한달 월급 털어서 호텔에 하룻밤 비용으로 지출할까요?

한국 기준으로 생각해서 비춰보면 한국이 가족이 한달월급 300만원 털어서 

호텔에 하룻밤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심으로 하루지나면 모두다 없어져 버리는 영상. 이건 나눔이 아닙니다

의미없는 사치스런 영상에 집중하지 마시고 그돈으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불쌍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고 도움을 주세요


다시한번 호소 뒤풀이 해서 하는 말씀이지만 그돈으로 다빗을 위해 좀더 써 주시거나

아디젤 어머님을 위해 좀 더 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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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원하는 스케줄을 달성하기 위해서 설득력 없는 논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논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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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디님 수영장 갈돈으로 호텔이 딸린 수영장 가는게 저렴하고 이득 이라니요 ? 

수영장 비용이 1인당 많이봐야 100페소 아닌가요?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호텔에 묵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 

이용하는건 누가봐도 상식 선에서 납득이 가겠습니까

빈민촌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무슨 짖을 하는 겁니까

당장 방송에서는 의식해서인지 6만원 정도 들어 갈거 같다고 하는데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항상 두리뭉실하게 대답하시고 불투명 하지 않습니까

호텔수영장에 가격은 인원수에 따른 호텔수영장과의 비용 산출결과

등을 업로드를 해서 투명하게 공지를 한 상황도 아니지 않습니까?

6만원에 성인여러명과 아이들까지 온수콸콸 수영장 있는 호텔이 어디에 있습니까

물을써도 더쓰고 휴지 타올을 써도 더쓸건데 무슨 6만원 이라니요

결국은 부담으로 아이쉘 가정만이 남고 친척들은 떠나 보냈구요


수영장의 깊이는 깊고 애들 잘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로 보이며 어린아이는 구명조끼는 필수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좀 큰 여자아이들은 핸드폰만 보고 아예 물에 들어가지도 않고요

보통 호텔수영장의 용도는 태닝을 하거나 잠깐 물에 담그고 놀며 

제대로된 수영복을 입고 집에서 반바지 가져와서 수영하고 지금 

주변에 비키니 입고 분위기 즐기러온 여성들 이 대다수 인곳에 

수영장이 목적으로 우르르 와서 놀기에는 무리가 있는 곳입니다


수영장보다 낫다고 무작정 데려와서는 20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이럴바에 동네 수영장에 입장료 100페소씩 내고 들어가서 놀았다면 더 즐겁고 재밌게 놀지 않았을까요

누구는 호텔에서자고 누구는 집에가서 자는거 없이 다같이 재밌게 제대로 놀다가 다같이 가는것을요


원하는 스케줄을 달성하기 위해서 설득력 없는 논리로 

시청자와 후원자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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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후원내역을 공개하지 않는한 계속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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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도 후원금이 정확히 얼마나 들어오는지를 모르니

지속적으로 후원자가 질문을 하는것이 겠지요

예를들어 100만원이 들어 왔는데 한 30만원 쓰고 모든 후원금이 소진 되었습니다

하면 끝나는거 아닙니까 공식적으로는 본인이 20%의 수수료를 먹겠다고 하지만

저렇게 해버리면 그이상 먹는건데 말로는 개인 카톡으로 다 전달 한다고 하지만

그 역시도 그냥 다 썼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잖아요

그 후원한 사람들이 일일이 다 영수증 확인하고 그럴것도 아닌데

쓰쓰로 알아서 개인카톡으로 보내주고 있을까요?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요

자기가 후원한 금액 개인카톡으로 보내달라고 말할 후원자가 거의 없을꺼 같습니다

꾸준히 라이브 방송에서 "알아서 쓰라고 말하는 후원자가 좋습니다"라고 어필 했기 때문이죠

그도 그럴것이 저번 공부방 영상에서도 20만원 들어 왔는데

7만원만 쓰고 말았는데 나머지 13만원에 대한 사용내역은 그 어디에도 없고

또 후원금의 반만 전달했다 후원자가 그거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니

다음에 전달하겠습니다 하는데 그 역시도 그냥 시간좀 흐른뒤 잘 전달 했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이들 용돈은 라방때 지급안하냐고 하면 오늘 라이브 방송에서 처럼

방송 시작전에 지급을 했다고 하면 이것 또한 끝나는 거잖아요 

의문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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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PD 후원자님들 께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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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캉스등 보내주고 싶은 후원자들, 그들에겐 달콤한 하루지만 역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태어나서 단 하루도 경험해보지 못한 빈민가의 사람들

평범하게 주어진 상황에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순수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높은 나라

그들에게 주어진 그 하루는 달콤 했지만 다시 현실로 되돌아온 

그들에겐 박탈감과 비교할수 있는 대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아디젤 아이쉘 그들의 삶 그외 모든 빈민가의 사람들

폐렴 결핵 어떻게 감염이 될지 모르는 불안함에 모두가 숨죽이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만

감염에 대한 불안보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고 또 내일도 굶어야 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당장 배고픔을 달래는 한끼의 식사가 더 중요한 필리핀 빈곤층들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갈 수 없고 , 또 그럴만한 의료시설도 미비해서 아파서 죽으나 굶어서 죽으나 똑같다며

차라리 배부르게 밥을 먹는게 낫다고 애기하는 빈곤층의 안타까운 현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걱정없는 한 끼의 식사를 먹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배부르게

배를 채우고 행복하고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언제 까지 지속 되는 것이 아닙니다 

꿈만 같던 수영장이 딸린 호텔에서 호캉스를 맞으며 하루를 보내며 끝난 행복했던 시간

다음날 아침을 맞이 하며 또다시 현실에 맞이하는 그들 

삐까 뻔적한 침대에서 누워자며 고급스런 음식을 먹고 놀던 그들은 

알지 못했던 다른 세계와 현실사이에서 자신의 처지를 깨닫게 되고

먹어 보지도 못했던 야채 , 야채를 입에 대지도 않는 아이들

처음부터 누려보지 못한 낮선 환경과 음식들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자신과는 다른 우월한 환경과 비교하게 되고 박탈감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행복은 순간 멀어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애기하자면 이러한 호캉스를 누리게 하는 것보다

아 아이의 가정집에 현지 상황에 맞는 후원이 지원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하루 아침에 끝나 버리는 달콤한 후원, 언제 까지 지속이 될까, 

당장 후원하는 특정 후원자가 후원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위기가 안될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는것

당장은 어렵더라도 시간이 다소 걸릴지도 모르지만 자립할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돕는것이 더 나은 방향이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후원은 후원을 멈추게 하는 후원이지 싶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좋겠지만 다른 이면의 생각도 들었기에 

진정 저들을 위한 것인지 헷갈렸습니다

한때 본인 또한 EPD채널의 구독자겸 후원도 약간이나마 했던 사람이며

지금은 후원을 중단한 사람이지만 그냥 솔직히 좀 세게 애기 할게요

안그래도 EPD운영 스타일이 사치스런 운영방식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이러한 영상을 접하게 되니까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민감한 부분이지만 어느정도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들어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 봤습니다

너그러이 잘 헤아려 이해해 주신다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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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307 EPD 보고있어? 막탄댁채널이 오늘 성범죄 발생했다는데 (속보) [3] 여갤러(211.32) 06.25 27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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