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피디가 다빗을 위해 진정으로 후원을 하는건지
본인을 위한건지 의심 스럽다
천페소중 다빗에게 쓴돈은 200페소 정도다
나머지 80프로는 도와준 아이 밥먹이는데 모두 써버린다
반대로 되야는거 아닌가 상식적이라면
후원금중 80프로는 다빗위해서 쓰여지고 나머지 20정도는
다빗 도와준 아이들 위해 쓰여야한다
후원자 또한 다빗에게 더 쓰여 지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다빗을 위해 쓰여진건 맥도날드에서 사갖고온
단 한끼식사로 끝나버린다 한달에 한두번 다빗 방문하면서
저  한끼로 시청자에게 보여주기만하고 끝낸다
도와 주는 아이들이 필요한건 다빗을 씻기기 위해서다
그러나 오늘 다빗을 씻기는 영상조차 없다
이피디는 그저 카메라를 들고선 그냥 찍기만 바쁘다
아이한명 음식먹이는데 5명의 아이들을 불러모은다
당연히 도와주면 맛난거 사줄거란 기대에
이게 말이되는가 이피디님 그냥 밥만 먹일거 같으면
카메라 고정시켜놓고 다빗 직접 먹여줄 생각은 안하세요
그러면 다빗에게 쓰여질돈이 더욱 많이 갑니다 다빗에게 적어도
80프로는 가고 나머진 20프로 아이에게 소박하게 비스캣이나 사탕등 보상해줄수도 있어요 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혼자서 라면먹는 영상이나 자취일기는 카메라 고정시킨후
잘도 찍으시던데 씻기지도 않으시면서 다빗음식먹일때는 아이 5명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웠나요 낭비라고 생각안드세요

도대체 후원금을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후원받은 돈이 진정 그아이에게 100프로는 못가더라도
돈이 많던 적든간에 그돈의 최소 80프로 이상정도는 잘 쓰여져야 되는거 아니냐고요
근데 믿고 전달한 그돈이 고작 20프로만 전달 된다면 이게 맞습니까?
그러니까 불필요한곳에 새는것이 많으니 아이는 계속 마르는
거지요
다빗 오늘 아프다고 하셨지요 열이 난다고 하셨지요
근데 약이라도 사주셨나요 아니면 후원금중에 일부로 약값  사라고 말을 하셨나요

다른때 같으면 아이아프거나 부모라도 아프면 약사준다는 영상찍거나 사주거나 급기야 라방켜서 아프니 후원금 모금하면서

정작 다빗 아픈 그런 중요한 약값은 안쓰고 다빗 도와 주었다는 명목으로 80프로 후원금을 써버렸지요 이게 말이 된다고 보나요 본인이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 안드신가요
다 죽어가고 아픈아이 약값하나 사줄 생각은 안드시던가요
그냥 다른 아이와 맛집가서 음식 먹는게 더 생각나던가요
후원하실때 생각안하시나요 이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게 뭔지 어떻게 하면 좀더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좋을지
나눔이라는것도 생각도 하고 좋은방향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나눔을 하는 의지나 있으신가요
다빗은 첨엔 살도 있고 건강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요
더 말라서 죽어가죠 그냥 하는거라곤 한달에 한두번 한끼가 고작 입니다 다빗위한 소통방송을 하거나 개선할점 좋은방향 모색하고 변화 없이 이대로 할거라면 하지마십시요
계속이렇게 호전되는거 없이 영상제작할거면 제발 그만 하란 말입니다 이런 아이의 비참히 죽어가는 영상보려고 후원하고 도와준줄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