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에 한 달 살아보고 싶어서 지금도 거주중인 29살 남자입니다. 현재 발리에 온 지 4일째 됐습니다.
일단 제 스펙은 174.7, 64kg, 얼굴 ㅍㅅㅌㅊ, 스타일은 주로 일본식 캐쥬얼이랑 한국 아이돌 느낌으로 옷 입고 다닙니다




일단 여기 발리는 인도네시아 본토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되게 보수적이긴 합니다
예전글 보면 발리 업소갔다는 글도 있는데 대부분 죽었고 성병 위험도 있어서 솔직히 비추합니다
그럼 어디서 먹냐? 가 관건인데
현지인들은 클럽가면 진~~~~짜 보수적입니다. 개중에는 무슬림인데 클럽온 정신나간 여자애들도 있는데 결국엔 ‘나 책임 못질거면 떡 안침’ 이게 기본 마인드에요. 즉 사귀여야지만 떡친다는 건데 영어 가능한 애들은 싸바싸바 잘 해보면 될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자마자 어플 돌려서 몇 명 걸렸는데
한명은 덴파사르 샵에서 일하는 여자앤데 틱톡이랑 인스타에 클럽에서 드레스 입고 친구랑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전형적인 노는 여자애였습니다
어플로 알게된지 3일째 되던날 호텔에서 술 마실래 하니까 좋다고해서 택시로 픽업가서 바로 떡쳤어요
떡감은 ㅅㅌㅊ에 속했고 피부는 좀 검은편이긴 한데 이목구비가 이뻤습니다
인도네시아 특유의 큰 빵뎅이랑 ㅈ탱이도 컸구요, 저녁 아침 해서 두번 뺐슺니다

또 한 명은 덴파사르에 혼자 살면서 일하는 여자앤데
얘는 키가 163 정도에 23살 이였는데 피부도 한국인 급은 아니지만 한국인 남자보다 조금 더 하얀 정도였어요
막 캄카다시안 같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아닌데 아이브 레이나 뉴진스의 하니같은 꼴리게 생긴 몸매였습니다. 얼굴도 ㅅㅌㅊ였구요
처음에 덴파사르 Living mall 에서 저녁에 만나가지고 밥이랑 커피 마셨는데 얘는 진짜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자기 얼굴도 못 처다보게하고 다른데 보면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얘기하다가 손도 잡고 옆에 기대면서 있다가 슬슬 호텔 가자고 하니까 빼더군요
자기는 절대 원나잇 안하는데 오빠랑 같이 있고 싶다길래 일단 갔습니다
덴파사르의 어떤 절? 같은 곳 근처에 Heritage hotel 이란 낡은 호텔을 잡았는데 주인장이 방 열어서 들어가자마자 아이 손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벽에서 티비 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여자애도 주인장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는게 역시 위생관념이 다른가 싶었습니다
아무튼 서로 씻고 나왔는데 얘는 키스는 커녕 침대에서도 칸 쳐서 넘어오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자기는 진짜 원나잇 안한다하는데 그럼 섹스는 해봤냐 하니까 살면서 사귄 인니 남친이랑 딱 두번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23살이면 한녀는 사실상 허벌될텐데… 진짜 얘는 순수하고 너무 착한애라 그냥 키스만 하고 손잡고 잤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는 25살 전에 결혼하고 싶고 미래의 남편을 위해 많은 남자랑 만나고 싶지도 않고 시간낭비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어제는 level 21 이라는 복합몰에 가서 게임센터도 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놀았습니다
다리는 여전히 꼴리던데 이젠 허벅지 쓰다듬어도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니중에 혹여나 떡치면 썰 풀겠습니다

인니 여자는 어떤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