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에비스에서 먹은 맥주
한잔단 400엔.
자판기에서 400엔당 하나씩 에비스코인이 나오는데
이걸 알바생에게 주면 맥주를 줌.


첫날 첫번째 일정이 에비스였는데
맥주를 안먹어볼수도 없고 한잔씩 마셨는데
원샷하고 일정소화하기가 힘들었음.
하늘이 빙뱅빙뱅












모스버거 음료들.

일단 탄산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신기했고, 탄산도 엄청 살아있고, 맛도 있음.
거봉맛, 콜라, 멜론맛

근데 일본은 리필이 안됨.









모스버거와 감자들
숙소 근처에 모스버거가 있었는데 한번더 먹을껄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소스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야채도 많고 패티도 좋고,
하여간 맛있음.









소중한 감자.











하라주쿠에서 먹은 타코야끼.
위에껀 일반 타코야끼, 아래에 있는 건 명란 타코야끼.

타코야끼안에 있는 밀가루부분이 질척질척해서 들익은 것 같이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음 ㅋㅋㅋㅋ
안에 문어도 왕만한걸로 하나씩 박혀있음!










하라주쿠에서 먹은 크레페.
유명한 엔젤하트? 거기는 못찾아서 그냥 보이는데서 먹었는데.
먹고나니 근처에 있더라 ㅋㅋㅋㅋ











요곤 딸기 아이스크림크레페.
친구넘들은 배부르다고 해서 나혼자 꿋꿋하게 사먹음 ㅋ
만드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여기는 아사쿠사 신사 가는 길









야끼소바.
위에 건새우랑 생강이 뿌려져 있었는데
처음에 생강 먹어보고 덜어내고 먹었는데 중독되서인지, 느끼해서 인지
덜어낸 생강을 주워먹고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한입샷!










이것은 당고다!










간장맛으로다가
아~~











이것은 센베이 과자다!










역시 기본 간장맛으로
아~~

너무 바삭하여 두개먹으면 입천장 까질듯.











마트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과자 부분이 전혀 눅눅하지가 않아!
어떻게 아이스크림이 이럴수가 있지??
완전 신세계였음 ㅠ










과자 부스러기 떨어지니까 조심해서
아~











이것또한 신세계
치즈과자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쪽으로 보면 눈에서도 찐한 치즈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냥 먹으면 맛있고
맥주랑 먹으면 더 맛있었다.











편의점표 샌드위치
샌드위치 안에도 반숙계란을 넣다니.
일본은 반숙기술이 뛰어난듯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일본음식사진을 갖고 찾아오겠슴다.
오지말라고 해도 올거야.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