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이어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집사람과의 첫 해외여행이자 척 자유여행이다보니 이것저것 무척이나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너무 어렵구요...여차저차 계획은 대충 세웠는데 몇가지 의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부디 여행 선배님들의 관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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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우메다 역입니다. 교토를 가려는데... 교토에서 일일버스권을 사려면 교토역으로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메다에서 교토를 가려면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려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우메다역 -> 교토 가와라마치역 : 390엔에 왕복...780엔

-> 교토역 : 220엔, 버스권 500엔   ... 총 합 1,500엔 ... 맞나요?

<U>바로 우메다에서 교토역까지 갈 수는 없나요?</U>

그리고 우메다역에서 나라쪽을 둘러본 후  간사이공항으로 가려합니다.

우메다역 -> 오사카난바역 : 230엔

오사카난바역 -> 긴텐츠나라역 : 540엔

긴텐츠나라역 -> 오사카난바역 : 540엔

난바역 -> 간사이공항 : 890엔 ... ...총 합  2,200엔 ... 맞나요?

위 계산법이 맞다면 교토와 나라까지, 그리고 공항까지의 총 합 요금이 3,700엔으로 간사이패스2일권 3,900엔보다 100엔더 저렴하지만 편의성으로 그냥 패스 사는게 낫나요? 그리고 간사이패스가 있다면 공항까지 가는길에 쓸 수가 있나요?

<U></U> 

<U>간사이패스하나면 오사카에서, 나라, 교토는 물론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교통비가 모두 해결 되는 건가요?</U>

그리고 나라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방법이 저 방법이 맞나요? 틀리다면 다른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각 걸리는 <U>시간</U>도 부탁드립니다.

돌아오는 날 16시 40분 발 비행기라 나라를 가서 동대사를 둘러보고 오려는데요...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많이 온다면 무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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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여행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